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수도권 소류지 [2013.03.15]      [이미지만보기]


꽃샘 추위


봄이 오는가 하더니 다시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지난 겨울 얼음낚시에서는 붕어 다운 붕어를 낚지 못한 관계로

물낚시를 벌써 몇번이나 갔다왔지만 물낚시에서도 붕어 다운 붕어는 못지를 못하네요~


이번에도 친한 명수형님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물가에서 보냈지만

필자만 5 ~ 6치급 붕어 3수를 낚는 미비한 조과를 올리고 철수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추위만 지나면 어디를 가든 붕어 얼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지난번 찾았던 수도권에 위치한 소류지 조행기를 올립니다.^^*


아쉬운 마음에 바닷가에서 비릿내 맡으며 대게로 손맛 대신 입맛을 즐기고 왔습니다~

이번주에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소풍이라도 한 번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올해 출조하기가 조금은 수월해지지 않을까요.ㅎㅎ




이른 아침에 도착하신 조사님은 뭐하는데 주인은 없을까요.ㅎㅎ




이렇게 새우망을 담구고 게시는 군요.ㅋㅋ




낚시 자리에 앉으니 편안해 보입니다.^^*




멀리 건편에도 조사님이 계시네요.




또다른 분도 건너편 계시는데 일행분인지 모르겠습니다.




필자와 명수형님 사이에 현지꾼에 뽕(수초치기) 채비로 준비하시네요.




그리고 담배 한대피시고 바로 작은 붕어를 낚습니다. 허~ 걱~




수초가 잘 발달되었네요.




어디든 수초낚시가 가능한 포인트가 많아요.




필자의 채비 및 포인트입니다.




오른쪽 풍경입니다




왼쪽 그림도 이쁘죠~




이런곳에서는 뽕치기도 좋을 것 같지요.




낮인데도 쌀쌀한지 따뜻한 차를 즐기는 조사님이 조과는 어떨지요?




필자가 개조한 자립형 8단 받침대 모습입니다.ㅎㅎ




요렇게 세워둔 찌가 몇번을 꼼지락 거리다 올리면 붕어가 낚입니다.ㅋㅋ




함께한 명수형님인데요 역시나 꽝입니다.^^*




멀리 상류에서 뽕치기를 하시는 조사님




명수형님과 요렇게 간단히 점심을 해결합니다.




현장에 자생하는 새우로 미끼도 사용할 수 있어요.




필자는 낚으면 5 ~ 6치급 사이의 붕어네요.




필자 옆에서 뽕치기(수초치기)를 하시는 조사님도 씨알은 그래요.ㅎㅎ




주변에 쓰레기까지 주워 담아서 철수했습니다.




필자의 주위 사방 5m 정도 주웠는데 이렇게 많아요.ㅋㅋ




조과라고 말하기가 그러네요.^^*




낙산사 해수관음보살 앞에서 바라본 동해입니다.




동해하면 대게가 입맛을 돋구는데 한입 드셔보세요~


[수도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3월 15일(금)

* 장 소 - 수도권 소류지

* 날 씨 - 맑고 바람

* 수 심 - 1m 10cm 정도

* 채 비 - 2.4 ~ 3.6칸 8대

* 미 끼 - 지렁이 . 새우

* 조 과 - 5 ~ 6치급 3수

* 동 행 - 형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자원이 많다고 하고 필자의 눈으로 봤는데 붕어는 않나오네요.ㅎㅎ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