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가를 위한 점검을 요하는 부분 안내 입니다.

그동안 무사하게 지내오셨듯이 늘 안전운행이란 단어가
우리들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안전운행의 동반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주말인 28일경 부터는 산과들에 나들이 객들로 붐빌 것은 지난해나 올해 모두 같을 것입니다.

휴가를 보람있게 보내기 위하여 저마다 계획들을 세우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 계획이 고생하는 계획으로 변하지 않기 위하여 몇가지 안내를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올 여름 휴가를 위한 휴가철 위하여 자동차의 준비는 무엇을 할 것인가?

철저한 자동차 점검하시고, 떠나시어 고행길의 휴가가 되지 않기 바라는 마음이며,
휴가가 추억으로 남을 수 시간을 위하여 가족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무작정
떠나는 휴가가 아닌 즐거운 나들이가 되기위하여 최소한 다음사항은 점검하고
떠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1. 에어컨 냉방상태 확인과 냄새확인 {에어컨 냄새는 ,,,,, 괴롭죠?? }
- 댁에 있는 온도계를 바람나오는 구멍에 꼽고 에어콘을 작동하면 온도가 떨어지는데
에어컨을 켠후 약10분쯤 후 통상 영상 5도가 되면 정상으로 보셔도 됩니다.

2. 엔진오일의 양과 에어크리너 오염정도 - 아시죠 h - l 사이에 오일 묻어나야 하는걸,,,,
또 시동을 끈후 평평한 곳에서 5분 후 체크하는것두여........

3. 산소센서의 피드백 확인 (사람으로보면 소변검사정도라고나 할까?? )
에 혀!! 요건 님들이 측정하긴 어렵구여 . 웬만한 정비사두 지 맘데루 평가할수있는 항목이긴 한데 그래도 중요하답니다.

4. 각종 밸트의 유격과 노후정도 (손상된곳은 없는지등등,, 어지간하면 교환 후 출발하세요. 밸트 끊기면 휴가 가시다가 님들 머리에 열이 올라갈거에요.)

5. 냉각수의 양과 비중확인 (비중은 직접 확인이 불가하죠?? - 가까운 정비소에 어는점 측정부탁)
---- 이때 너무 어는점이 낮으면 즉 부동액의 농도가 진해도 문제,
하!! 글세 부동액이니까 안열면 된다구 마구 부동액 농도를 대충 관리해서 아주 곤란하답니다.
곧바로 차에 증상은 않나타나도 사람이 흡연으로 몸에 병들어 가듯 서서히 병들어 간답니다.
저도 담밸 끊어야는디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부동액 측정은 금연보다 쉽고 저렴하니 확인해 보세요.

6. 각종 등화장치의 확인 - 특히 차량 후방의 등화장치 확인하시고
(앞이야 어두우면 금방 아니께,,ㅎㅎ) 전조등이 어두우면 괜시리 밝은 전구끼우지 마시고
어두운 원인 제거부텀 하세요. == 잘못하믄 애마가 불탄답니다.

7. 브레이크 액/클러치액의 수분함량 측정 (갑자기 브레이크 페달이 스폰지처럼 될수도 있거든요)

8.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도와 디스크의 이질감 확인정비:

9. 사이드 레버유격및 뒷 브레이크의 마모도 확인정비:

10.휠얼라인먼트와 휠 바란스 확인정비( 당연히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하실거쥬?? )

11.오토오일과 수동밋션오일 양과 질 확인정비:

입큰님들~~

휴가를 떠나기 전 최소한 점검을 요하는 부분들을 안내한 것입니다.

같은 휴가를 떠나더라도
연비좋은 자동차, 출력좋은 자동차, 소음적은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은
알뜰 휴가를 위한 나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불경기라고 하지만 연료절감 정비를 원하는 분들이 없다는 것은
연료절감의 경제적 필요성을 못느낀 경우일까요?

연료절감정비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일까요?

위에 제시한 사항들의 대부분은 연료절감 정비에 해당하는 항목들입니다.

별도의 연료절감 장치는 효과가 없으나 전자제어 엔진에서의 위 항목들은
연료절감에 매우 민감한 사항들입니다.

가실땐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상비약 챙기는것 잊지 마시고, 비상연락망이나
자동차회사의 긴급출동 전화 그리고 비상키까지도 준비하고 떠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비상키는 차체의 외부 어딘가에 숨기는것 잊지 마세요.
비상키 가져가신 분이 차네애 두고 내려서 문열고 들어가야 할 경우 비상키를 가져간
보람없이 고생하는 분들이 가끔 나타나거든요.

안전운행 하시고 즐거운 휴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