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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은지나는데........  ... 2245 Hit(s) at  2003/12/22



          


    모니터에 꽉 차도록 윗동네 어디쯤의 얼음낚시 화보를 띄워놓고
    시선을 그곳에 묶어논체로 마음으론 넓직한 공간에
    얼음구멍 하나 뚫어봅니다.

    그곳엔 바람이 심했다는데 내가있는 골방엔 보일러가
    따사로이 졸음을 몰고와 등받이도 없는 옆자리 의자에 슬그머니 걸터 앉더니
    가타부타 한마디 말도 없이 내 어깨에 기대어 코를 곯고 있습니다.

    윗동네의 얼음 낚시가 시작 되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마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저의 닉 네임이 "얼레".......
    이게 무얼 이야기 하는지는 아시죠?
    지금껏 얼음 낚시라고는 열번도 안되는 출조 경력이랍니다.
    그렇다고 월을 해본 것도 아니고요
    감잎사귀만 몇장 구경해본게 다인데 이토록 오매불망
    얼음낚시를 기다리는 이유는 다른데 있답니다.
    계절중 겨울을 유난히 좋아하는 것이 첫번쩨 이유이구요
    그냥 남들처럼 사는게 바빠서 눈 쌓인 겨울산을 여행해본 경헙도 없는내가
    첫 얼음 낚시를 가서 느껴본 겨울은 정말 장관 이었고
    온전하게 겨울을 느낄수 있었던 경험이 두번째 이구요
    꼭 나만을 위해 준비된 풍경인것처럼 착각아닌 마법에 빠진듯한
    그리고 지금껏 자연속에서 내가 살아 있다는것 느껴본게
    바로 얼음낚시의 첫 출조에서 였다는게 세번째 아유랍니다.

    내 동생에게 부탁해서 얼음을 뚫을 끌도 준비했구요
    살얼음 걷어낼 주걱도 준비했구요
    "얼레"도 새로 장만했구요
    난로도 분해소지 했구요
    언제라도 달려갈수 있도록 스노우체인도 준비 했구요
    보온병, 일회용 커피 한통, 기타등등.........

    이제 이쪽동네에 얼음만 얼면 되는데
    아직은 윗동네에 비하면 이곳은 춘삼월 이라는게 문제랍니다.
    나사는 동네의 호수 수면으로는 칼바람이 스치고 있지만
    살얼음조차도 보일 기미조차도 없으니
    마음만 답답 합니다.

    바람은 지나는데
    문득 고개돌려 머문 내 시선엔 느닷없는 버들강아지가 돋아나는게 보이니
    올 겨울은 원정경기로 고생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

    과부도 자기집 안방에선 옹녀된다던데
    원정경기는 왠지 ...........
    소개좀 해 주세요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라도 할수 있는곳 어디 없나요?

    준비 다 끝났고
    마음은 이미 떠났고
    으~~~~~아~~~~~
    바람은 지나는데.............언제 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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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있음니다 확실 하게 보장 할수 있는곳
    위치=금천군 금천 저수지 얼음두께=25cm 주어종=토종붕어
    평균고과=25cm이상30수보장 가는길=마장동 에서 금천행 버스 타고 파주,판문점.개성 지나 금천 하차 후 연백 가는 버스타고 가다보면 우측에 대형 저수지가보임 버스시간=50년마다 한번씩
    가끔 연착 되기도 하니 확인 절대 필요
    주의;출발전 국방부 허가를 꼭 받으세요

    얼레님 메리크리스마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12/22 l   


    guest

    드디어.핵잠수함이떠다.

    해마다이만때면나타나는(절라민국)핵잠수함.1만톤급.

    핵잠수함:선장.엘레.(엘레리꼴레리)

    엘레님.기다리세요.아직결제가않나음.

    위동네생각도말어.위.아래로사정거리가며키로지.자신이더잘알지요.

    누구맘되로무승부여.엿장시맘되로놀고있네.1패야.1패알지.

    그리고소개해주면소개비는얼만줄네요?


    원정경기좋아하지마.그냥홈경기나잘하셔.엘레님.삼촌친구분알지요.올여름에공포에그자리

    지금도만나면그이야기을했요.엘레야몇마리잡았야하니까.한자리에서.월척을6마리을잡았가지고

    형님갈깨요.(잘가~)^^ 그내도4짜는못잡았지(바보.)그내도나는( )잡았는디. 메롱.^^

    하기야.내년에잡으면되지.(잡을까?못잡으면또물속에들어가면되지머)ㅎ~

    엘레님.이만할깨요.즐겁운.크리스마스되시고....새해복많이받으세요.

    지곡동에서.~~~~~~~가


    2003/12/2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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