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구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저수지낚시터는 정부에서 허가연장을 안해주고 있는 추세입니다. 낚시 할 장소는 줄어들고 낚시인구는 조금씩이라도 증가 추세입니다. 낚시터는 공급자이고 낚시인들은 소비자라고는 하지만 낚시인들이 목소리를 내기에는 역부족 입니다.

경기동북부(구리,남양즈,의정부,하남)에 근거를 두고 있는 낚시 동호회가 있습니다. 가입해서 같이 활동하자는 부탁이 아닙니다. 다만 적어도 같은 낚시인들끼리 같은 지역이다보면 출조를 하시더라도 같이 동행출조와 정보를 공유한다면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즐거운 낚시를 할 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사용하시던 "조사"가 사라지고 오늘날은 "낚시꾼"들만 넘쳐납니다. 선비"사"짜를 써서 풍류와 선비와같은 어진품행으로 낚시를 하던 과거의 조사님들이 그립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같은 동호회회원끼리도 나이 많은 연배에게는 공경을 나이어린 연배에게는 자상함과 가름침을 실행하는 동호회가 되려고 서로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경기 동북부지역에는 낚시터가 매우 많습니다. 다만 유료터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노지낚시를 할 곳이 만지 않아서 어쩔 수없는 선택입니다. 우리 동호회는 이곳 남양주나,하남,의정부쪽에 후원터를 지정하여 주말에 약속때문에 멀리 출조를 못하시는 회원끼리 모여서 낚시를 할 수있는 후원터를 지정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서로 연락이 없어도 서로 눈빛만 주고 받아도 그 지정낚시터에 가면 서로 좋은 호원들끼리 즐기면서 낚시를 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시간이 많으신 회원분들이야 멀리 동행출조도 가능하시겠구요.

나 홀로 출조보다도 같은 지역의 회원끼리 출조하면 경비도 줄이고 좋은 정보도 공유하면서 좋은 조과를 올리며 즐거운 낚시를 할 수있는 저희 "붕어연가"라는 낚시 동호회를 한번 방문하셔서 좋은인연만들어 가셨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자연과 더불어 낚시를 즐기는 붕/어/연/가 카페지기 올림

클릭히시면 카페로 들어갑니다 http://cafe.daum.net/alsanfeoanfskRtl?t__nil_cafemy=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