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V 전세계에서 본다

FS-TV, 한인위성방송 TAN-TV와 프로그램 공급 계약

- 미국 전지역 및 캐나다 일부지역, 중남미지역에 방송
- FS-TV, 일본 타이 북경 이어 전 세계 주요지역 네트웍 구축
- 한국 낚시문화 전파 및 관련 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될 듯



(주)한국레저낚시방송(FS-TV, 대표이사 김용훈)에서는
지난 10월 11일 한인위성방송(TAN-TV, 사장 정재훈)과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합의각서) 및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마쳤다. 이번 계약은 FS-TV가
기획한 글로벌 네크웍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TAN(The Asian Network) TV는 미 전역에 가장 광범위한
송출망을 가지고 있는 AM4 위성을 통해 미국 전지역 및 캐나다 일부지역,
중남미지역에 한국 프로그램을 24시간 송출하는 위성 TV 방송국이다.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방한한 TAN-TV 이영수 이사는
“한류 바람은 이미 전세계로 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세계 공통어라고 하는 ‘낚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의외로 높아
한국 최초의 24시간 낚시전문방송사인 FS-TV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FS-TV는 일본 타이완 북경에 이어 전세계 주요 지역에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다.
FS-TV 김용훈 대표는 “침체된 국내 낚시업계가 거시적 안목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세계시장”이라며 “FS-TV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계획 아래 국내 조구업체들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