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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에 매너짱 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1. 편납이나 줄납을 감는다.
2. 찌의 캐미 윗부분에 고무로된 캐미꼿이를 살짝 쒸운다.(칼로 잘라서 무게 조정 가능)
3. 핀도래의 열었다 닫었다 하는 핀부분만 잘라서 미리 몇개 준비해 두었다가 채비의 고리봉돌에 끼워 넣
는다.
그밖에 무겁게 맞추었을때 대비해서 봉돌을 깍지않고 3미리 일반캐미를 다른 싸이즈로 몇개 잘라내서 준비해 캐미 무게의 변화를 주어 찌맞춤이나 붕어의 입질상황에 따라 바꿔준다
허접한 저의 방법이었습니다. |
2004/01/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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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경우에는 좁쌀봉돌4호와5호를 항시 같고다님니다
필요시 부착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함니다 |
2004/01/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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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분들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아무걱정없습니다
준비만 한가지더 하면되는군요
매너짱님 말씀대로
접착식.편납이나 그냥편납을 가지고 다니시다
체비에따라 활용부위도 다르겠지만
봉돌에 붙혀주시면 O.K 입니다.
아님 팡팡님 처럼 예비봉돌을 준비하시면되요
다만 편납을 이용시엔
종이짝같이 자르고 붙힐수가있서
무개의 예민함과 정확성과 펼리성이 있습니다
많은정보교류와
의견에 멋진 조사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04/01/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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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봉돌이 없으시다... 흠... 그렇다면... 엉터리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
1.핀도래를 원줄과 봉돌 사이에 하나 연결한다.
2.깍아낸 납조각(돌조각도 가능)이 보이면 케미꽂이에 끼운 후 케 미를 꽂는다.
3.찌맞춤된 다른 대를 꺼내어 쓴다.
4.찌맞춤된 다른 대의 찌와 봉돌을 사용하고자 하는 대와 바꾼다.
5.찌를 포인트의 수심보다 더 많이 올려서 사용한다.
6.아예 더 깍아서 띄울낚시를 시도해본다.
7.찌톱을 잘라낸다.
8.찌다리를 잘라낸다.
9.케미 꽂이 고무를 4mm로 바꾼후 4mm케미를 꽂아서 사용한다.
10.주위 낚시꾼에게 하나 더 얻는다.
11.낚시를 포기하고 집으로 간다. ^^;
이상 엉터리 답변이었습니다.
실현 불가능하기도 하고 약간의 농담도 섞었음을 말씀드립니다^^* |
2004/01/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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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딱 한대만갖고 낚시가서 찌맞춤한답시고 봉돌을 깍다가
님의 말씀대로 너무 깍아 찌가 둥둥....
에효.. 어쪄냐... 궁리끝에 굴러다니는 소주병 발견!
병뚜껑 아래부분으로 편납처럼 감고 낚시한적이 있습니다. |
2004/01/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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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멕가이버 시군요
낚시의 원리만 올바로 이해하심은
많은 현장에 도움을 받을수가 있지요
위 선배님들 말씀처럼요...
병뚜껑... 참으로 기발하신 생각입니다 |
2004/01/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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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함 그 자체군요. ㅎㅎ |
2004/01/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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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찌맞춤을 할때에 캐미를 빼고서 합니다.
그리고 캐미달고 낚시를 하다가 무겁다 싶으면 캐미를 빼고,(수평마춤이면 캐미하나 가감이 별 문제 없음.)
그리고 핀도래를 추가하거나,
아예 봉돌을 여분으로 크기별로 (무게별로) 갖추어 봉돌을 교체합니다.
봉돌을 교체하기 쉽게 매듭이나 핀도래에 연결을 합니다.
납의 폐해! 다들 아시죠. 되도록이면 깍지도 버리지도 마시길...----소락올림. |
2004/01/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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