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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큰님들의 얼음낚시에 대한 기술,정보교류 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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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에찌맞춤은.,..? ... 5531 Hit(s) at 200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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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영점이 맞는 건지 정말 궁금 합니다
보통 찌에 날라리와 케미 꽂이 를 모두 제거 하고
찌맞춤을 하려고 하는데 찌톱이 수평이 되야 맞는겁니까?(케미꽂이가 없는 상태에서)아니면 찌톱이 나오게 찌를 맞추어야 하는 건지
그리고 평지형저수지에서는 마이너스 맞춤도 가능한가요?
그리구 수초대에서 찌맞춤은 무겁게하라고 하는데 무겁게 라면 케미꽂이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맞추어야 합니까?
제가 얼음이 처음이거든여 ...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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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춤은 계절따라, 현장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민해서 좋을때가 있고, 조금 무겁게해서 좋을때가 있습니다.
낚시을 하다보면 영점 찌마춤을 하는것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영점 찌 마춤은 케미를 끼고, 바늘을 달고 하는것인데. 어떤이는 케미를 물에 나오게 하는데, 예민한 영점 마춤은 케미 고무까지 올라와야 합니다.
그리고 낚시를 할때도, 케미고무가 물에 나와야 시원한 입질를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영점찌마춤을 했다고해도 케미고무가 물에 잡기면 표면 장력때문에 목줄를(약7cm)아무리 들었다 나도 찌는 절때 까닭도 하지 않습니다. 목줄 (7cm) 을 올리고 봉돌을 올릴때 그제서야 찌가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표면 장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중에 많은 찌들이 있습니다. 어떤찌라도 찌맞춤을 잘하고 찌맞춤대로 케미고무를 물에서 띄운다면 멋진 찌맞을 보게 됩니다.
저의 닉네임이 말해 주듯이 저는 찌가 올라오는 것을 통해서 매력을 느끼고 낚시의 즐거움을 찾습니다. 사실 낚시의 꽂은 찌올라오는데 있습니다.
낚시 하시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글 올리세요. 제가 아는 데로 도움 드리겠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Name |
2002/10/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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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렇읍니다.
양어장 ; 영점(케미+케미꽂이+봉돌+바늘) 후 봉돌은 이중 봉돌, 바늘은 단차
를 준 바늘.
드롭봉 ; 일반 찌 맞춤(봉돌) 을 한후 외바늘, 합사 목줄에 4호 원줄, 약10~12
호 외바늘.
얼음 낚시 ; 드롭봉과 비슷하나 약간 부력이 작은걸로..드롭봉이나 얼음 낚시
가 주로 삭은 갈대 주위에서 이뤄지는 관계로 약간 무겁게 하여
갈대를 뚫고 들어가야 합니다.
알반 노지 ; 저 같은 경우 양어장 찌맞춤을 사용해 봤는데..거기에는 문제가
있었읍니다. 떡밥, 지렁이, 새우, 콩, 옥수수....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어리석게도 예전의 방식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물론 예전의 방식보다 찌자체가 예민해 졌어요.
결론적으로, 몸소 체득하신후 자기에게 맞는 찌맞춤, 챔질타이밍(찌맞춤에 따라
입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등을 정립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조력이 깊지는 않히만 '열심히'하시는 분은 못당합니다. 열심히 하셔요. |
2002/11/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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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 .!?
생각만해도 가슴이 짜릿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초지대보다도 깊은곳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소음이라던가 그림자관계로 낮은 곳은 마리수가 힘들더군요.
저는 얼음낚시에 보통 15~20수는 합니다. 물론조건에 따라다르겠지만...
각설하고, 저의 찌맞춤은 이러합니다.
원줄은 1호줄에 목줄은 0.8호(낚시줄), 바늘은 7호바늘에 외봉채비입니다.
찌는 얼음낚시용(찌고무없음..밤낚시는 않하니까), 그리고 찌 맞춤은 현장에서 합니다.
우선 봉돌과 바늘을 달고 수심을 맞추어 찌를 한마디만 나오게 한후 목줄 길이만큼 찌를 내립니다.
그리고 봉돌을 깍아 찌가 한마디 올라올때가지 깍습니다.
그리고,지렁이를 앞에 1cm뒤에1cm가량 나오게 2번 감아끼웁니다.
겨울에는 흡입력이 낮아서 길게 끼우면 헛챔질이 쉽습니다.
그리고 찌를 주시하다보면 얼음 구멍에서 찌가반바퀴 정도 돕니다, 아닌경우도있지만 저의 경우에 주위에 붕어가오면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죠.
저는 그것을 예신으로 보고기다리다 찌가상승하면 챔질을 합니다.
100%로 성공합니다.
그리고 입질이 없을 경우 낚시대를 살짝들었다 놓는 고패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찌가 가벼운 관계로 찌가 잘 않들어가는 경우도있읍니다. 이럴 경우 직접 찌를 손으로 톡톡 쳐서
넣어주는 경우도 있읍니다.....
올해에도 님에 어복이 깃들길........ |
2002/1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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