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갓낚시가 낚시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갓이란? 가장자리라는 뜻인데.
어두워 지기 시작하면 영락없이 새우가 연안 가장자리로 나옵니다.수심이 5cm10cm 할것없이 아주 가까운 곳으로 나옵니다.
이때 큰 붕어들이 이 새우를 잡아 먹을라고 가까운 연안으로 나오게 되지요.
연안으로 나오는 대물을 잡기위해 낚시바늘를 새우달아 찌만 세울수 있는 연안으로 내려 잡는 것이 갓낚시 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소류지가 되었든 저수가 되었든 간에 연안으로 부터 차츰 차츰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깊어 집니다.
청원군 어는 소류지는 급경사로 이루워 졌습니다.(찌를 세울수 없을정도로)
완만한 경사의 소류지나 저수지도 있지만, 대개 급경사로 이루워 진 곳이 많습니다.

갓 낚시의 찌의 움직임은 올라 오는 찌 맛이 아니라, 대개 찌가 물속으로 끌고 들어 갑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대로 경사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낚시TV) 보면 갓낚시는 찌톱을 거의 다올려 놓고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갓낚시는 찌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물속에 찌가 들어 가는 것을 보고 챔질 타임으로 잡습니다.
낚시TV에서 말하는 대로 케미 불빛이 보이지 않을정도가 되면 채라고 하는데, 엄밀이 따지고 보면 통박으로 잡는 것이 아닐까요? 통박낚시?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낚시에는 정석이 없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정석은 없다 하더라도 그러나 이론은 있는 겁니다.
이론의 바탕으로 실기가 되고, 실기를 통한 이론이 바로 경험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략..
갓 낚시는
예를 들어 간단히 말씀 드리면, 바로 내림낚시와 비슷 하다고 생각 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갑습니다.
찌을 끌고 들어 가니까. (경사가 아니곳를 제외하고요)

그러면 끌고 들어가는 갓낚시의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의 경험입니다
대물낚시를 주로 하는 저 였기에, 무거운 찌 맞춤을 해서 낚시를 해보니 살짝 입질을 해도 찌는 물에 금장 잠겨 버리고 말드라고요. 입에서는 어 뭐야..//// 밤새도록 혼자 이런말만 하다 꽝 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살짝 입질에도 찌보다 봉돌의 무개가 더 크니까, 봉돌의 의해 찌는 물에 끌러 들어 갈수 밖에 없고, 챔질을 언제 어느때 해야 할지 ... 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입질할때 마다 찌가 바로 바로 잠기니까 . 봉돌의 무게보다 찌가 더 무거우면 어떨까?
역으로...
봉돌이 찌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찌가 봉돌을 잡아주는 마이나스 찌맞춤으로 해보니, 말그대로 대박났습니다.
작년에 조행기 올린적이 있습니다.
빨리 들어 가는 찌를 서서히 들어가게 하는 방법.

정리를 해봅니다.
경사진곳에서 입질은 당연히 찌가 거의 빨려 들어 갑니다.올리는 것 보다.
봉돌의 무게보다 찌를 더 무겁게 하면 물속으로 끌고 가는 힘을 찌톱이 잡아 주기 때문에, (중충낚시 방법같이)
주위사항
(방법이 내림이나 중층 비슷 하다는 것이지. 봉돌은 바닥에 살짝 다야 한다는 겁니다.)(봉돌이 바닥에 닿게 찌맞춤)
그렇게 되면 챔질 챔질의 타임을 잡을수가 있을 겁니다
어쩌면 솔리드나 카본찌톱 보다는 튜뷰 찌톱이 갓낚시에서는 엄청 유리 하다는 것을 실전을 통해 사실를 알았습니다
오늘은 이만......

아무튼 회원님들께서도 좋은 자료들이 있으실줄 압니다.
서로가 아는대로 경험대로 공유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어디까지나 갓낚시는 저도 20전 부터 해오면서 저 나름대로 경험에 의해 안것을 적은 것 뿐이니.그리 아시고,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디 까지나 찌의매력 경험과 생각과 방법을 전했습니다
참고 하시고, 안출 즐낚 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