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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미끼 낚시로 이루는 꿈의 붕어 크기!!
- 대물낚시 기술을 공유하는 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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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찌의 찌맞춤에 대해.. ... 7168 Hit(s) at 20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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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대물낚시를 하려고 생미끼를 구입할 합니다. 근데 찌맞춤을 일반찌와 마찬가지로 표준찌 맞춤으로 해서 사용하면 되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어떤 이들은 수심이 낮은 곳에서 얼음 낚시와 마찬가지로 원줄에 고리를 넣어 찌 몸통에 넣어 사용하는데 그래도 물낚시에서는 상관이 없나요?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께 문의를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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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생미끼 낚시를 하는 우리들에게 있어
찌는 심장과도 다름없습니다
대개 대물 생미끼 낚시를 통털어 투박하다, 무겁다, 굵다,
크다, 질기다라는 말들로 대변되고 있는데
이는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적어도 대어로 일컫는 월척급 이상의 붕어들은
생미끼 먹이에 대하여 공격적인 기질로
과감히 달려들어 취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개의 대물낚시인들은
대물 생미끼용 찌로 몸통이 길고 굵은 찌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무게있는 입질 연출을 위한 것이 아닌가 싶고
이때 부력이 많은 찌의 투박한 입질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연출하기 위하여 찌맞춤을 하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수평맞춤(영점맞춤)보다는
찌에 봉돌과 바늘을 단 상태에서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붕어는 정직하고 찌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붕어는 수초에 걸쳐 있는 먹이든
파묻혀 있는 먹이든 이를 모두 찾아내 먹습니다
단지 어떤 미끼를 어떻게 운영하고
그 미끼를 어떻게 해서 붕어의 눈에 잘 띄게 하는가에
따라 그 시간이 다를 뿐일 것이고
대물낚시의 대부분이 수초낚시를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수평맞춤보다는 약간 무겁다는 느낌으로
찌를 맞추는 것이 실보다는 득이 많은 것이지요
물론
띄울낚시를 한다거나 수평맞춤을 하였다고 하여
대물이 안 낚이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대물낚시는 수초치기를 많이하는데
수초지대를 공략하려면 띄우거나 수평맞춤을 해서는
미끼를 바닥에 내릴 수 없기 때문에
무거운 찌맞춤을 할 뿐입니다
아울러
찌몸통에 고리를 넣고 그 고리에 원줄을 넣는 것을
일명 직공채비낚시라하는데 이는 수초치기를 할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대물낚시라하여 반드시 수초치기 낚시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낚시를 구사하느냐에 따라 방법을 달리하면 될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저의 카페(6짜붕어를향하여-다음카페)를 방문하십시요 |
2009/01/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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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낚시 생미끼 찌맞춤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우선 미끼가 중요한게 아니고 찌가 중요합니다...
어떤제질의 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찌맞춤은 달라짐니다...
전반적으로 대물찌의 종류입니다..
삼나무찌(스기) : 수조에서 캐미 붕돌달고 아주 천천히 바닥에 안착하게 맞춤
오동 . 돼지감자 .부들 .발사 : 수조에서 캐미 붕돌달고 바닥에 내려가 통통 2번 정도 튀는정도
평균적인 맞춤입니다.. 하시다 보면 자기에게 맞는 찌 맞춤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늘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
2009/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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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초짜 한자 올립니다.
접하면 접할수록 어려운게 낚시입니다.
단순무식하게...(수조통이 있으시면...)
케미와 봉돌만 달고, 서서히 내려가서 바닥에 안착되게 맞추어 쓰시면 됩니다.
물론, 낮케미와 야간케미를 달았을때 틀려집니다.
낮케미도 모양에 따라 틀려 지고요...
현장에서는 물먹은 원줄무게와, 감성돔바늘이니, 벵에돔바늘이니 7호~11호 바늘 넣어보면
바닥에 쿵~ 하는 정도가 될겁니다.
이리 쓰시면, 흡입력 강한 대물의 멎진 입질 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단순하게 하시면....마음도 편할겁니다. |
2009/04/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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