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글쓰기,댓글: 전체회원 | 읽기:전체회원] |
- 낚시?? 조금만 알면 즐거워 집니다.^^
-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글 부탁드립니다!!
- 초보자를 위한 글들은 중급,고급시각이 아닌 초보시각으로 글을 보아 주십시요!!
|
|
방랑자채비와 롤링스위벨채비 비교. ... 13102 Hit(s) at 2010/08/13
|
 
|
 |
|
일반 바닥낚시만을 고집하던 저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옥내림도 몇대펴봤는데 잡아내는 재미는 있으나
목줄관리가 너무어려워 난 내림,중층은 맞지않구나를 느끼고
바닥채비에서의 변화를 하려고 노력중인 1人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양어장은 아주가끔가며 노지낚시가 대부분인사람입니다.
방랑자채비나 롤링스위벨채비(군계일학 성재현사장님채비)
모두가벼운 채비인것은 알고있으나 노지에서도 가볍게해서
더 예민한 입질을 받고싶습니다.
허나 두채비중 어느것이 더 입질이나 후킹이 확실한지에대해 궁금합니다.
방랑자채비 후킹률이 낮다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질문하나만 더해보겠습니다.
방랑자채비,롤링스위벨채비,좁쌀봉돌채비.
모두가 어차피 같은 찌에서 봉돌을 분할해주는 채비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어차피 같은 찌이기에 부력은 똑같은데 왜 봉돌을 분할해줌으로써
더예민해지고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지요..
초보낚시인으로써 채비에대한 신뢰가 있어야된다 는 얘기를 계속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는것도 좋고
시원한 공기마셔 좋기도 하지만..
조과없는 낚시에 언제까지 흥미를 느낄지에 대한고민끝에
채비의 변화를 꾀하려는 사람입니다.
부디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리며 언제나 안출하십시요.
두서없이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Info |
|
|
|
|
|
|
|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
|
|
|
|
|
|
음 질문이 왜 봉돌을분활한다고 예민해지냐는 질문인거같은데요
간단합니다 10키로를 들어올리는거하고 10그람을들어올리는차이라고생각합니다
요줌 대부분이 0점채비라 어차피 봉돌무개는 찌가 잡아주는대 무슨차이냐고 만이들 물어보시는대요 목줄을 7센티라고 가정하고 붕어가 목줄을 들어올리고 봉돌을 들어올려야 찌에반응이 오겟지요 하지만 좁살봉돌채비는 본봉돌을 들어올리거나 건들지않아도 좁살봉돌의 작은움직임만으로도 찌에바로반응이와요 저도 내림을주로하는데 가끔 바닦을할때 주로 좁살봉돌채비를이용합니다 100마디말보다 1번 실험해보심에 젤루좋으실거같아요 이상초보의한마디 답변이 변변치않아서 죄송합니다 ㅋ |
2010/08/13 l  |
|
|
|
|
|
아질문이 2개시군요 방장자님의 채비는 1바늘은 바닥에 붙어잇고 1바늘은띠움입니다
조개봉돌이 달려잇는 긴바늘을 바닥에 짧은바늘은 떠잇어요 내림을응용하신거라고보시면대요
바닥에 더럽거나 수초가만지역 에서는 방장자님 채비가 더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주로 붕어를잡으시는지 향어 잉어를잡으시는지따라서 채비가 달라니지 채비에는 정석이없고 이거저거 몸소느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2010/08/13 l |
|
|
|
|
|
저는 지금 롤링스위벨채비를 써보고 있는 초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봉채비를 쓰다가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좁쌀채비가 있는 것을 알게되면서 채비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할채비의 메카니즘은 만약에 9호봉돌부력의 찌를 사용한다면 이봉채비는 10호정도의 봉돌을 달아서 찌맞춤을 하게 되는데... 분할채비를 하게 되면 본봉돌이 떠있게 되고...조그마한 분할봉돌이 바닥에 닿게 되면서 붕어가 먹이를 먹을때 9호봉돌을 한번에 올리는 것과....위에는 7호의 봉돌 및에는 2호정도의 봉돌이 있을때 붕어가 올리기 편한것은 아마 2호봉돌을 올리기가 편하지 않을까요..
1미터가 넘어가는 찌를 사용하는 분들은 보았는데 대부분 3분할 또는 5분할까지 하면서 맨아래의 봉돌의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 미터급 찌가 다 올라오는 것을 본적이 많습니다....
토종붕어자원이 부족하면서 중국붕어,떡붕어가 많아지면서 입질형태가 예전과 많이 달라지면서 찌맞춤방법과 떡밥의 다양성이 나타나고 잇다고 보고있습니다....
분할채비라고 해서 절대 많이 잡는 것은 아닙니다...그렇지만 이봉채비라고 해도 찌를 무겁게 마추었을때나 분할채비도 무겁게 마추었을때 조과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낚시의 재미는 찌와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찌의 움직임이 있을때는 밤을 새우지만 먹통인 찌를 바라보고 있으면 저도 재미가 없거든요.....
삼국지의 강태공이 바늘없는 낚시로 세월을 낚으려고 80년의 세월을 보냈다고 하지만 저도 머리아픈일이 있을때 낚시터에 앉아있다보면 일단은 기분이 괜찮고 붕어가 올라와주면 더 고맙지요....
예민한 채비를 하다보면 이봉채비보다 헛챔질이 나올때 가 많습니다.....그때 마다 뭐가 잘못된것지 하고 저한테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예민한채비가 잘먹을때가 있고 무거운 채비가 잘먹을 때도 있더군요.....낚시를 하다보면 먹통인 찌를 바라보다가 내가 찌마춤을 잘못했나 하면서....시간을 보내고......그것도 하나의 낚시가 아닐까요???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좋은 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2010/08/13 l |
|
|
|
|
|
변화라는놈이참말로무서운 놈입니다 ㅋㅋ
돈도많이들뿐더러 사람머리를왜케아프게하는지요 ㅋ
일단어제나만의롤링스위벨채비를만들너보앗는데요. 이번주은우텀으로낚시는림들것같고. 다음주말시간나는대로실험해보고. 그담주는방랑자님채비를해봐야겟네요 ㅋ많은조언감사드리며 언제나안출하십시요 |
2010/08/14 l |
|
|
|
|
|
토요일저녁 비가그친틈을타짬낚시겸.롤링스위벨채비실험을위해출조를강행햇습니다나
미끼는옥수수를햇구요찌맞춤은캐미완전노출이엇구노지엿습니다
그런데입질패턴이 올라오는입질이아니구한마디를내리는입질이계속되더군요
봉돌이떠잇나싶어찌톱두마디까지올려봣지만 똑같이내리는입질뿐이엇습니다 이건왜인지요ㅜㅜ |
2010/08/15 l |
|
|
|
|
|
결국 스위벨이나 좁쌀이나 방랑자채비의
핵심은 찌맞춤에 달려있는거 같네요
좁쌀이든 스위벨이든 바닥에 닿아야 하니까요
일단 찌마춤 제말데노 해보세요
빈바늘에 수조맞춤으로 케미고무아래 한마디
이내에서 하시고 현장마춤은 하지마세요
여기에서 빠는입질이 좀나온다 싶으면 오링을 더 채워주고
찌오르는게 좀둔하다면 오링을 빼주시는 방법으로 하시는게 좋더라구요
이상 두서없는글 남기고 도망갑니다
휘리리!!!... |
2010/10/13 l |
|
|
|
 |
![]()
|
2328
| 8/117
2024.05.07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