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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실례하는 것 같지만...
제가 아는 태xxxx 낚시터 사장님은 절대로 그런분이 아닙니다
물론 조황이야 그때 그때 변할 수 있는 것이구요
hee1014님께서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주제넘게 리플을 달아봅니다
넣지도 않고 넣었다고 하는 사장님은 절대로 아니기에 글을 올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하우스낚시는 조황이 천편일률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지 않을 수도 있구요..
저만해도 평상시에 4~50여 수의 조황을 올리는 곳에서 어제 낚시를 하였는데요..
날씨탓인지 15수 정도밖엔 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오해하지 마시고 고기 잘 나오고 입질 좋은 곳을 찾으셔서 다니시면 참 좋겠군요
저도 이곳 저곳 다녀보아서 좋은 곳이 있으면 꼭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길... |
2004/01/0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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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처음으로 택하여 출조한 하우스(하우스낚시는 생전처음)가 그곳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입큰에 글을 올리는 것이 처음인 사람입니다.
하우스낚시터의 특성상 경품낚시가 동절기 낚시터 경영의 묘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나름대로의 공감이 있었기에 한동안 그곳을 다닌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하우스낚시기법에 대하여 미숙하였기에 조황이 좋았다고 할 수 없었지만 갈수록 재미를 붙여 꽤나 손맛를 볼 수 있었고 날짜지난 꼬리표 내지는 당일 꼬리표가 달린 어선생들을 만나 웃어보기도 했었습니다.
제경험으로 보면 그곳에서 꼬리표를, 그것도 당일 것을 원한다면 자신의 하우스낚시기법에 대한 신중한 고찰이 필요할 것 같군요.
저요?
그곳에서 한동안 손맛도 보고,때로는 의외의 행운도 맛보다가 1차 경기낚시대회때 자리추첨에서 최악의 자리를 뽑아놓고는 ......
사장님에게 왕삐짐하고는 집에서 푸----욱쉬고 있는 중입니다.
꼬리표요?
한번은 꼬리표 방류할 때 도움을 청 하시길래 사장님이 꼬리표 다는 동안 붕어잡고 직접 일일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누렸었습니다.
43개를 다는 동안 하나가 물바닦에 떨어졌는데 그 하나를 찾느라고 애쓰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hee1014님!
경품낚시를 하는 낚시터사장님들의 고춛을 아시나요?
고기가 안나오먼 가장 속타는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요?
경품이 나오는 확률이 높으면 더욱 힘이 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저도 노지낚시를 좋아하고 손맛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지만 기왕에 경품이 들어간 낚시터에서라면 의외의 행운을 누리는 것을 마다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제가 님을 현장에서 뵈었더라면 손맛을 충분히 볼 수 있는 곳들을 가르쳐 드릴수 있었을 터인데.....
하지만 누구나 지명을 알 수 있는 기법을 사용하여 직접적인 비판이 가해진다면 억울할 수 밖에 없는 낚시터이기에 감히 글을 올렸습니다.
제발 물가에 가지 못 한 서운함을 눈팅으로 달래는 중에 이런 답답한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겟군요. |
2004/01/0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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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1014님 안녕하세요
님게서 많이 서운 하셨나 보군요
경품낚시라는게 각자 접하는 사람의 마음 차이 아닐가요?
꼮 꼬리표를 건지겠다는 마음보다는 찌만바라봐도행복하고 물만봐도 대를드리우고싶은 낚시인의심정으로
임하시다보면 의외의 행운이 찾아올수도..........
ㅎ하여튼기분푸시고여 즐낚 하십쇼
그리고 그곳 사장님 저도그곳이 좋아 몇번 갔지만 낚시터가 망하더라도 손님들이 꼬리표 마니마니 건저가시는걸 좋아 하실분 입니다 |
2004/01/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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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1014님 반갑습니다.
무지막지하게 서운 하셨는가보네요?
지난번에도 어떤분이 이런 글올리셔셔 다음날 낚시가셨던분들 무지 고생하셨는데...ㅎㅎ
저두 또한 태**** 자주가는 넘입니다.
거짓말 하나두 안하구 한번두 경품타본적 없읍니다.
그래두 발길이 또 그리로 가집니다. 왜냐구요 그냥 낚시가 좋구 사장님의 정직한 모습이 좋아서 이겠지요...
사장님 경품낚시 좋아서 하는거 아니신걸루 저는 기억을 하네요...
예전에 사장님 붕어들 한달에서 몇달씩 축양시켜서 조사님들 손맛 징하게보시라고 노력하시던
기억들 생생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경기도권 낚시터들이 경품낚시를 하면서 손님들이 많이 빠져나가더군요.
사장님이 자선사업도 아니시고 이건 생업이신데 어쩔수 없이 하시는겁니다.
경품 및 경기낚시 안하시는날은 조사님들 거의 안계시더군요.
저는 그런날 가끔 가구요...(혼자서 즐기는 낚시란...)
또한 저두 고기에 꼬리표두 달아 봤구요...
지난번에 어떤분이 꼬리표를 안달았다 방류를 안한다 하시더군요..또한 꼬리표 단 붕어를 던져달라구 하시구..이상한말씀들하시던데...
아무리 하우스 낚시라 하지만 저수온기에서 거뚜 꼬리표까지 단 붕어를 던져서 방류를 했을때
과연 입질을 할까요?
여러 고수님들에게 물어보셔두 대답은 "노"일것입니다.
항상 조사님들의 입장에서 고생하시는 사장님 보면 안타갑습니다.
노력을 하셔셔 보람을 느끼셔야 할터인데 이런글을 접하시면 얼마나 속들이 상하실런지..
모든 조사님들이 경품 보다는 낚시 그자체를 좋아하셨으면 합니다.(경품올라오면 더 기쁘시겠지만..)
새 해에는 복 많이받으세요.. |
2004/01/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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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후에총잡이 인사올립니다
새해에는 복도많이 받으시고 돈벼락들 맞으세요
그리고 여러 선배 조사님들에게 몆말씀 진언합니다
낚시는 무엇입니까?
진짜 궁금합니다
찌만보고 있어도 그져 즐겁고 흐르는 물만보아도 가슴이 설래이는 초보 낚시광입니다
선배조사님들
너무 조과에 또는 상품에 겻눈질 하지마세요
못잡으면 어떼요 금반지 못건지면 어떼요
낚시는 예술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업자들이 사행성 오락으로 몰고가는 습성만 없어진다면 낚시란?
철학입니다
그리고 일단 경품을 시행하는데 가시면요 작심을 하시던지 마음을 비우던지 양자 택일을 하세요
선배조사님들
저는 개인적으로 그져 찌올림만 시원하게 보아도 그주는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낭만적인가요
솔직히 대낚으로 의식주 해결하실거도 안이잖아요
끝으로 손맛터 한군데 추천합니다
날씨 풀리면요 한강이나 가시자구여..하하하 |
2004/01/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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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낚시터라해서 모든 붕어들이 경품을 달고 있는것은 아니져~
작년 어디선가~ 조황 죽이는 자리에서 근 100수를 하셨으나 꼬리표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 8수하신 분이 꼬리표를 2개나 건졌죠~
다 운이라 생각합니다..
경품낚시터를 가시더라도 손맛보다가 경품 건지면 기분 좋다라고 생각해야지.. 경품 무조건 타고 손맛도 본다 생각하면 낚시자체가 그때부턴 전투낚시가 되는 겁니다..
둥둥 떠있는 고기에 혹 경품 달렸을까 하는 생각에 훌치기도 하고.. 밑밥도 점점 커지고..등등..
요즘 경품 낚시 안하는 곳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매주 낚시를 가지만 경품은 그냥 접어둡니다.. 나오면 좋은거고 안나오면 손맛이라도..
매주 가던 낚시터에 조황이 않좋아 한수만 하고 왔다고 하더라도 다신 가지 않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하세요~~ 꼭 경품을 타고야 말겠다는 생각말고요~
노여움 푸시고요~~ 2004년 어복 꽉 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품낚시터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어차피 경품하는데 꼬리표를 달아야 하나요?
낚시 쭈욱 하다가 이벤트 형식으로 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한번 상품 타신분들은 다음 상품부터는 제외시키고요~
혹 선착순 고기중 크기로 가늠하는것도 좋을 것같고요~
안나온면 추첨하고 등등 할일은 2배로 늘어나고 조사님들은 또 무슨 뭐다 뭐다 말도 많고..
깔끔하고 도가 지나치지 않는 경품이벤트가 좋을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꼬리표 넣는 곳과 이벤트 형식으로 하는 낚시터 모두 가보고 생각해 본 결과 입니다.. |
2004/01/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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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1014님 경품에 두손두발 다든 비톰돠!!
저두 태공의마을에선 한때나마 노지던 하우스던 한가닥 한다는 소릴 들었었는데요....
아직도 변변찮은 경품한개 건진적 없읍니다.
그이유로 사모님께는 새해인사 드렸어도 사장님께는 새해인사전화 한번 안걸정도로 사장님과도 냉전중이랍니다.ㅎㅎㅎ
자기취향에 맞춰 낚시를 즐기시고 경품터 가시더라도 경품에 대한 부담은 버리시는게 가장좋은거 같습니다.
한가지 더 태공사장님 정직한 운영은 이미 소문이 난 상탭니다.
경품터치고는 그만하면 고기방류량도 쎈편이구여.
그점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
2004/01/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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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에고 아직도 hee1014님같은분이 계시네요. 뭐 다이야기해놓고서 숨기시려합니까? 낯간지럽게 일산의 태공에마#하고쓰시지말구여 걍 태공의마을하고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태공에마을이아니라 태공의마을입니다. 솔직히 저도 그곳을 자주다니는 사람으로서 이런글을보면 화가나요 왜냐 군대말로 #도모르는#들이 말은 막하거든여 저도 님처럼 #표시 함 써봤습니다 .저요 일주일에 두세번씩가는데요 지금까지 변변한 경품한번 타보못했습니다.손맛이요? 손맛은 실컷 봤죠 꼬리표나 경기할때는 못잡아서 그렇지 ㅎㅎㅎ
하지만 이곳저곳 여러 낚시터를 다녀보있지만 태공의마을같이 솔직하게 운영하는곳을 못봣습니다. 저도 에전에 실내낚시터를 해봐서 잘알지만 hee1014님은 분명 타 나낚시터의사장님이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프락치이던가 몇번이나 태공의마을을 다녀보고 이런소리를 하시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님이 얼마나 낚시를 잘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기가못잡으면 낚시터가 속이는것이고 좀 잡으면 솔직하게 운영하는건가여?
아직 태공사장님 성격을 모르는모양인데 바람이나잡고 그런분아닙니다. 아이씨 내가 막 화나네!!
님이 1월2일날 오후2시경에 이글을썻다면 1일날 참석하신모양인데 아마그날은 제가 꼬리표붙이는거 도우러 들어갔을겁니다. 사장님과같이달고 두분조사님다시불러서 방류 확인하고요.
그날 김치냉장고는 정확히 방류하고 40분뒤에 제옆에옆에계신 나이드신 조사님이 건지셨지요 오히려 다른님들 힘빠질까봐 오후될때까지 주변조사님들 다알면서도 쉬쉬 조용했었고요. 전 그날 2-30수 했는데요 꼬리표는 하나도 못건졌어요. 나참 오히려 낚시터사장님들은 꼬리표가 나와줘야 좋아합니다. 그래야 낚시꾼들이 다시또오죠. hee1014님은 직장생활을 하시는지 아님 무슨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업경영이라는 기본도 모르시는것같아서 답답하구여 투자가뭔지도 모르시니 에고에고~~
붕어도 안나오고 더더우기 경품이라는것도 안나오면 어떤 멍청한 낚시꾼이 그낚시터 간답니까?
님은 가시나요? 오기로 언제까지안나오나하고? 그리운영하면 한며칠이야 사람들이오겠지만 그 낚시터 금방 문닫아야죠. 기본아닌가? 생각이그리 단순하시니 세상사는데는 참 편안히 사시겠지만 ㅉㅉㅉ
솔직히 더한말도 하고싶지만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이만하죠 , 하기야 저도 웃기긴 웃긴놈이네요.
제 낚시터도 아닌데 이리핏발올리고 ㅎㅎ 하지만 태공을 사랑하기에 이런소리들으면 열받아서 이리 올렸습니다. 저번에도 어느무지한분이 글을 올리더만 이그이그 ~~
젤 좋은 방법은여 hee1014님아 태공의마을로 한 열번만 와보세요 그러면 믿으실수 있을겁니다.
제말이너무 막했다고 섭섭해하지마시고요 태공오시면 저 찾으세요 같이 커피라도 한잔하며 낚시이야기나하죠뭐 전 신사동에서 노래방합니다. 사장님이나 사모님께 물어보시면 아실거여요.
아참 저 또 화요일날 경기낚시에 참가하니까 님도 오세요 오늘은 아 아니지 어제는 넘피곤해서 못갔네요 ㅎㅎ 사모님이 저 기다리셨을텐데~~
사모님 사진은여 화요일날 가지고 갈께요 그리고 그사람 맞아요 물어보니까 알던데요 ㅎㅎ
그리고또 그애인 아직도 만난데요 ㅎㅎ |
2004/01/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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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목수님 ㅎㅎ 그님이맞으시다면 바늘집 찾으시던~~
맞으시죠? ㅎㅎㅎㅎ
그거여 떡밥과지렁이라는 싸이트들어가시면 쌈지케이스 8500원에 팔아요 ㅎㅎ 꼭 사세요!!
그리고 화요일날 다시 도전하셔야죠 !! |
2004/01/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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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 세여.. 낚시초보가 올립니다.. 경품은 그날 에따라 거의 다 나오는가 하면 안 나오면 개속안나오는거 같데여,, 물론 저 두 욕심내기 를 해보앗지만 영 안돼대여,, 인연이 없어서 그런지 .. 그래서 요즘엔 아 예 경품은 포기 하고 낚시에만 열중하고 잇어여.. 그거에 신경쓰다 보면 괜히 긴장돼고낚시 도 잘 안돼는거 같더군여..마음을 비우고 걍 낚시 하다보면 언젠가는 인연이 있으리라 봅니다.. |
2004/01/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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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복권, ........로또복권.......등등....
나는 한번도 당첨된 역사가 없고 내가 아는 주위사람 어느 누구도 10원 짜리 하나 당첨된것이
없는데, 누가 바람 잡아서 안되는것은 아니겠지요? 요즈음 말씀들이 남의 속을 아프게하고
.........쯪 쯪 .
이 말씀은 hee1014께 드리리다.
'萬里 風來 山不動" |
2004/01/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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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까지 쓰가면서 완존히 도사님같네요....
도를 터득하셔서 이제 물가를 떠나도 좋을듯... ^^
무식해서리 해석까지 좀 해주시지.... |
2004/01/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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