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양어장까지 갈려면 집이좀 멀거든요..
그래서 집근쳐 하우스좀 조져 볼려고요 ㅎㅎ
하우스랑 양어장 차이좀 알려주세요..
둘다 손맛터라는데..
제가 다닌 양어장은 떡밥만 동그랗게 넣어주면 무조건 잘먹어요..
찌올림이 좀 병맛이긴하지만.. 저에겐 확실하게 옵니다...<-습득했음 챔질타밍~
쭉끌고가거나.. 찌가 팍팍 드러가거나 ㅎㅎ
하우스는 입질이 예민한가요? 뭐 잘나오는 자리같은게 있다던데..
제가 다니는 양어장은 걍 아무데나 앉자서 떡밥만 드리부우면 제가던지는 곳에 흑탕물이 일도록 애들이 잘모여서 집어가 끝내주는데요..
하우스는 나오는 자리가 따로있나요?
하우스 검색해보니 라인도 무쟈게 얇은거 쓰고요 바닥은 잘안되서.. 중층으로 한다던데..흠..
제가 생각하는 하우스는 걍 노지에 땅파서 물붙고 고기넣어두는게 양어장->이 양어장위에 하우스 얹져놓은게 하우스 손맛터 아닌가요?
궁금해요!
흠....
하우스의 정체를 밝혀주세요!
하우스랑 양어장이랑 차이점좀 알려주세요..저의 채비는 간단한 좁쌀봉돌 채비입니다..
그리고 대전에 하우스 다니시는분 계시면 제가 입어료 쏠테니! 같이함 가주시면 좋으련만...
정성어린 댓글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