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강산붕어님.
관심과 걱정에 감사 드립니다.
3 월 6 일 오후 5시에 유족과 교인들 및 동네분들을 모시고 추모제를 지냈습니다.
너무 이해심 많고 좋으신 유족분들과 충분한 합의를 보았습니다.
차후 이런일들이 절대 발생해서도 않되고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와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명심하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해마다 물을 빼고 준설후에 그냥 바닥을 말려 왔었는데.....
한번의 방심이 이렇게 엄청난 불행을 초래 했습니다.
많이 남지않은 여생을 평생동안 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빌며 살아 갈까 합니다.
문원골 에서. |
2004/03/09 l  |
|
|
|
|
|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사를 한 후로 최근 찾아보지 못했는데 가능하면 개장에 맞춰 들려 축하라도 드려야 겠군요.
어려운 일 겪으시며 마음고생하시랴 개장준비 하시랴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힘 내시고 사업번창하십시요!! |
2004/03/09 l |
|
|
|
|
|
추모제를 지내셨군요...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앞으로는 정말로 진짜로 이런일 발생되지않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장님께는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고인을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이벤트 같은 행사를 좀 자제하심이
어떨런지요.....기우로 당부 한번 드려봤습니다. |
2004/03/09 l |
|
|
|
|
|
마음은 있지만 더 힘드실까봐 늘 눈인사만 드렸습니다.
이제정도 들었고.... 사장님 잘 하셨습니다.
힘내시고 언제나 처럼 늘 그자리에서 저희들을반겨주실거라 믿습니다. 요즘 하는일 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자주 뵙지 못했습니다. 글고, 한번 외도는 어여삐 봐주세요. 하는일이 그런 쪽이라 그럴 수 밖에 없네요..... 건강챙기시고요.... |
2004/03/09 l |
|
|
|
|
|
마음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득입니다. |
2004/03/10 l |
|
|
|
|
|
낚시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자식을 키우는 한 아버지로써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없어야 되겠습니다.
먼저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지 개장날 찾아뵙고 문안인사 드리겠습니다. |
2004/03/10 l |
|
|
|
|
|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장님! 멀리서만 지켜보았습니다.
사장님의 마음고생 몸고생 많으셨음에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준비까지 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예전의 호방하시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무쓰였습니다. |
2004/03/10 l |
|
|
|
|
|
안녕하세요..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원사장님을 한번도 뵈운적은 없지만 소문은 들었답니다. 마음고생 많으시고 여러모로 힘든점 많았을 줄 사료되옵니다.
작은 메모 한줄이 무슨 힘이 될지모르겠지만 이제 모두 잊으시고 늘 조사님과 함께 하는 문원이 되시길 비옵니다..
지난 일 잊으시고 사업 번창 하시옵소소......꾸벅 |
2004/03/10 l |
|
|
|
|
|
금강산붕어님.
글을 지우셨네요.
혜성님,장프로님,대박이나꽝님,
우리 만득이님, 무미늘님, 그리고 이슬을 좋아하는 무쓰님.
정이 많으실것 같은 고을님.
모든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기억 하겠습니다.
이제 10 살 된 아이들....
한아이는 구했지만 ............
너무 이쁘고 착한 아이가 ......눈에.. 지금도 .. 눈물이.....
개장날 오후 2 시 30 분에 오시는 단골분들의 양해를 구해서 묵념이래도 ............. |
2004/03/10 l |
|
|
|
|
|
개장을 끝내고,
유로터 운영자로써 차후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랑방에 글을 올릴까 하오니
유료터 운영자가 이방에 들어 왔다고 욕하지 마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04/03/11 l |
|
|
|
|
|
참안타까운 일입니다.
남에일이 아니기에 먼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마음 고생 많았읍니다.
좋은 발전있으시길 진심어린 마음으로 빌며 사업 번창 하십시요.
꼭 한번 찾아 뵙겠읍니다.
힘내세요 ㅛㅛㅛ! |
2004/03/12 l |
|
|
|
[글쓰기: 후원터 | 댓글: 전체회원 | 읽기:전체회원]
PRINT Text PRINT HTML
20857
| 691/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