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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천을기억하고그리워하며..  ... 3001 Hit(s) at  2003/10/30



          


    중랑천..  참으로 정겨운 곳이요  꿈이 있는 곳입니다..
    중랑천과 호흡을 같이한지 벌써10년이 되어갑니다.. 낚시로만 보자면 8년째 중랑천을 대하는군요..
    처음 중랑천에 보금자리 튼것..  이삿짐 풀어놓고 창문을 열어보니 눈아래 펼쳐진 모습은..말 그대로 하나의 풍경화 이었습니다..
    창밖으로멀리 보이는 북한산의 절경.. 눈높이에 어느것 하나 걸림돌없는 아름다운 자태.. 구름은 항시 희미한 채색을 주고..
    아래로 펼쳐진 중랑천..  회색빛 짙은 도시의 삭막함에서.. 그나마 한가닥 자연의 내음을 느끼게 해주는 저 하천을 바라보며.. 참으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내가 자연인으로 살아갈 원시의 꿈..
    생활상의 짖궂은 소음.. 자동차의 달리는 모습만 없었다면.. 아마 자연으로의 복귀는 현실로 와 닿았을 겁니다..

    자연의 두모습을 찾아.. 북한산 산행과 중랑천 탐방을 자주 합니다.. 어느것하나 우열가리기 힘든 두 모습..
    혼자 차지하고 살아가기엔.. 너무 부담스런 두 대자연에..  감사의 마음과 탄성의 소리짓으로.. 가끔 부담아닌 부담을 떨치곤 하지요..
    가끔.. 저자신의 현위치를 쳐다보게 됩니다.. 그리고는 저 자신에게 간혹 되물어보는 일도 잦습니다..
    되물어본다함은 저의 현 위치에 대한 만족도입니다..(^^)
    문득 지난날이 떠오릅니다..  세상의 온갖 어려움을 나혼자만이 지고있다는 착각에 빠졌던 지난날을..
    내가 혼자 헤쳐나가기엔 벅찬 나날들.. 나혼자만의 세상사가 아니건만 나만의 생활로만 보아지던 그 지옥과도 같은 나날들을..(^^)
    북한산과 중랑천은 저에겐 희망의 대자연입니다.. 그들이 존재함으로 인해 나만의 고통인줄 알던 당시국을 바로 보는데에.. 깨우침의 바탕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을 알고..사람을 느꼈던곳.. 그리고 사람을 이해했던곳..  두 대자연이 저에게 베풀어준 조그마한 은덕입니다..

    북한산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중랑천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중랑천은 특히 잊을수가 없습니다.. 재기의 발판과 오늘날의 성공(?)(^^)을 가져다준 고마운 장소입니다..
    산악인이면 산악인으로.. 낚시인이면 낚시인으로..
    두가지 활동중 낚시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이란 이루 말할수없습니다..
    중랑천 낚시를 통해 정말 귀하디 귀한 분을 알게 되어.. 그 고마움이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재기의 발판도 중랑천에서의 아픔 나누기로 시작되었고.. 아픔을 나누어보니 제게 돌아온 상처란 불과 몇그램의 무게도 아니었지요..
    한때는 한강일기란에는 들어와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낚시라하면 바깥세상으로의 진출로만 알았습니다..
    남들이 올린 조황.. 내가 다녀온 저수지.. 올린 글과 올릴 글을 탐닉하며.. 잠시 내고향을(?) 잊어버렸답니다..
    문득 중랑천이 떠 오르더군요.. 내가하던 자리는 지금누가.. 내가 잡던 붕어는 지금 누구손에..

    아이디 정비부터 새로운 첫글을 쓰기까지.. 참으로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돌아왔지요..  거창한 발언 같습니다..(^^) 쩝..
    한번 정이들면 정말 헤어나기 힘듭니다.. 중랑천이 그렇더군요.. 별 아무것도 아닌것이 별 대단치도 않은것이.. 사람의 정을 묶어버립니다..  인터넷을 시작해도 일단은 입큰붕어를 거쳐 한강일기에 안착하게 됩니다.. 하나하나의 글을 대하며 웃고 심각하고..(^^) 아시는 분들에겐 도움을 받고.. 모르시는 분들껜 가급적 알려드리고 싶고..
    정보공유와 공개란 참으로 힘든겁니다.. 특히 낚시의 경우엔 꼭 자기만의 위치를 지키고 싶어하지요..
    100%의 공개에서.. 자기자신의 위치를 지키고저 하는경우가 태반이라 여깁니다.. 일반적 쓰레기문제 혹은 낚시지역 어자원의 황폐화는 사실 그 다음 일겁니다..
    정보를 건네주는 분들께 고마움과함께.. 깨끗한 낚시문화.. 잊지말아야 하겠지요..
    정보를 주신 분들은 건네받은 분들의 호조황을 기원해야 하겠구요..(^^)

    겨울의 문턱이 멀리있는줄 알았습니다만.. 어느덧 코앞을 시리게 합니다.. 갑작스런 첫추위가 가장 무섭다합니다.. 11월로 넘어가기전에 벌써 추위의 대비를 위한 두터운 코트가 보입니다..
    중랑천에서의 낚시.. 추위가 기승을 부려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꾸준히 나옵니다.. 겨울을 몇해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겨울로 접어들수록 잠을 잘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중랑천 붕어입니다..
    다른 지천에 비해 꾸준한 겨울조황.. 아마 주위에 동서로 가로막은 동부 간선도로의 역할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차량의 끊임없는 소음이 붕어들의 잠자리를 괴롭히는것이 아닌가..(^^)
    또한 상류 곳곳에서 오후면 어김없이 흘러드는 따뜻한 물..
    그래서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시간.. 따뜻한 몇줄기의 물과 더불어 붕어들의 식욕에 자극도 되겠지요..

    이제 겨울철 되면 입질이 약해지니.. 그에대한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찌도 가급적 부력 적은 종류.. 막대찌라면 더 좋겠지만 쓰기 힘들지 모릅니다..바늘도 줄도 지금보다 한단계 두단계 더 작고 가는것으로.. 목줄은 짧게.. 미끼는 풀림이 좋게 잘개어(질게개어서 차지게해도 무방) 사용하셔야 할듯합니다.. 찌 맞춤은 가급적 수평이나 수평보다 더 오르게.. 물흐름이 정체되는곳이 많을걸 대비하여.. 캐미낀 상태로 케미꽂이 하단부분에 물표면 맞추는 찌맞춤하셔도 될겁니다.. 반드시 낚시때는 찌 맞춤하신 부분까지는 물밖으로 내놓고 하시고..
    찌 올라오는 정도는 극히 미약 할거라보입니다.. 가벼운 찌맞춤한 상태라면 보통 한마디내지 한마디 반..
    수평맞춤은 반마디 내지 반의반마디.. 눈 밝은 사람이 많이 잡을수 밖에 없을겁니다..(^^)
    조금더 날씨 추워지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마리도 못잡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삼사십마리 잡는 분도 나올겁니다.. 입질은 다 하는데 찌 움직임을 못느껴서 그렇게 조황 차이가 납니다..

    이글보고 태클 거실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유일한 분이 안계시니 맘껏 써 봤습니다..  
    한겨울로 접어들면 본 바닥 분들보다는.. 외지분들이 자주 찾으시는곳이 중랑천입니다..
    얼지않은곳을 찾다보니.. 중랑천 경험들을 하시는겁니다.. 어느분께서 말씀하시길 중랑천에 쓰레기문제가 날로 좋아져간다 하시더군요.. 동감합니다.. 아직 부족한 지역이 눈에 띄는건 사실입니다만.. 요즘 조사분들의 의식이 예전같지 않으심을 느낍니다.. 바람직한 현상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조금더 노력해 보십시다.. 저도 지방을 다녀왔었습니다만.. 그곳에 프랑카드에는 해당 경찰서장 명의의 글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가셔도 아니간듯 하시옵소서.."  라구..
    결국 쓰레기문제를 지적한 글귀입니다..  중랑천도 깨끗한 상태로 보존시켜야 합니다..
    그 글자 전국 어디나 퍼뜨려도 좋을듯 하여.. 사진을 몇장 찍었었는데 나중에 때를 봐서.. 저나 공일님 둘중에 하나 올릴겁니다..  
    낚시는 하시고 싶으시면 포인트별 관망마시고.. 하고 싶을때 하시길 바랍니다..
    참 좋은 취미입니다.. 참 좋은 장소도 서울 한복판에 버젓이 있습니다..
    중랑천 둔치에 사는것이 마냥 행복합니다.. 언제봐도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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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중랑천예찬!
    글잘읽었읍니다. 중랑천이야기를 가끔은 접하지만 물이 깨끗하지 못하다는이유로 지방의
    소류지를 다니곤하죠.
    시간없을때 한강본류에서 가끔낚시하구요.
    밑에 글을 남겼읍니다. 시간허락되시면 망원지구에서 한낚시 해보려구요.
    만나뵙고 싶기도 하구요.


    2003/10/30 l   


    guest

    유일한 분......흐흐흐

    제가...422님이 첨 알려주신 끝보기..입질의 여러가지를...배운후..
    하루가 멀다하고 중랑천을 댕겼습니다...8월부터...

    발아래..이렇게.좋은곳이.잇는줄도 모르고..헤메었던...과거...

    진작..낚시란걸.배워야 햇는데.......에긍.지금 무슨소리 할려는지.쩝..

    아무튼...중랑천과..낚시란걸 알게되었던...지난여름이....감사히 느껴지는군여...

    감사합니당~~


    2003/10/30 l   


    guest

    중랑천!
    참 잘만 이용하고 머리잘쓰면 참으로 좋은곳인디~
    어떻게 감투쓰고 계신 양반들은 .....
    머리가 나쁜지 아님 복지부동하는건지.....
    쩝 그래도 옛날에 비함 많이 좋아졌슴니다


    2003/10/30 l   


    guest

    웬일로 글을 다 쓰셨을꺼나 누구헌테 또 책잡히실라구 ㅎㅎㅎ

    중랑천본지도 꽤 오래된거 같소이다 요넘의 경제가풀려야 가든말든하지

    요즘 잘나오는거같은데 422님글보니 더더욱 가보고 싶어라

    여기 잘나오는곳이잇건만 아예소식깜깜이시군그래 궁금하진안아요? 하긴 중랑천에 살고지는양반이니 ㅎㅎㅎ


    2003/10/30 l   


    guest

    그렇챦아도 아랫글 읽고 들어오는길입니다..
    2단님의 말씀.. 말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하지만 갈수 없어요..
    지정된 휴무 아니면 쉬질 못합니다..
    빵 나오는걸 지켜봐야합니다.. 하루 두번.. 제과점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두번 쉴때는 무조건 가지요.. 하긴 무조건 보다는 가급적이 어울리는 표현이군요..(^^)
    좋은 만남들 되세요..

    개차반님께선 가실 의향 보이시는군요.. 날이 추운데 꼭 보온 신경쓰시고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중랑천과 비교하셔서 꼭 좋은글 올려주시구요..(^^)
    내마음님의 말씀.. 아마 맞을겁니다..머리보다는 복지부동쪽으로 몰고가야지요..(^^)
    낚시하는 장소로는 그만입니다만.. 평온함을 자꾸 나쁘게 대해서 탈이지요..
    자갈치님은 글 내용을 잘 보시고 들어오시쟎구.. (^^)
    공일님 동강가서 실컷 송어맛 보실겁니다..지금쯤 대단히 잘나올거라 생각..(^^)
    오시려면 아직 멀었는데.. 창원조황 저도 들었습니다만 .. 그때가면 도루묵 사먹게 되지나 않을지..(^^)
    혼자서라도 다녀오셔야 겠습니다.. 저는 배만 아프고.. 언제함 올라오시면 거나하게 대접하지요..
    맨날 말로만 온다간다 마시길..(^^)


    2003/10/30 l   


    guest

    연륜.
    422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이 단어가 생각납니다.
    전에 공일님의 사진에서 뵌 모습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때 쓰신 모자 탐나던데....)
    따듯한 글 잘 읽었습니다~~~


    2003/10/30 l   


    guest

    이런..(^^)
    잠시 물러간 새에.. 쓰리호님께서 방문해주신걸..(^^)
    저 역시 과거(?)에 쓰리호님 열열한 팬이었는데요..(^^)
    공일님 표현중에 어색하면서도 웃기는 글.. 딱 이었지요 아주 딱..(^^)
    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리호님 글 대하니 방가방가 그자체입니다..(^^)
    참고사항 하나더 해결해야 겠네요.. 그 모자 제것 아니었습니다..사덕님껀지 공일님껀지..
    탐나시면 달라하세요.. 두분다 맘 넓으신 분이니 거저 주실겁니다.. 확실히 보장합니다..(^^)


    2003/10/30 l   


    guest

    언제보아도 물흐르듯이 조용하고 자연스런 님의 글을 읽고 있자면~
    마치 강가나 산사에서 홀로 산책을 즐기고있는 착각이 절로 듭니다...
    삶 가까이에 우리가 즐길수있는 훌륭한 낚시터가 있다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며,
    특히 한강일기에서 좋은 정보를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더욱 값진 보금자리가 아닌가 싶읍니다...

    와~
    좀 어설프면서도 아주 자연스러운 유머의 주인공 -삼호님의 팬이 저 말고 또 있어군요... (^^)


    2003/10/31 l   


    guest

    저도 쓰리호님 펜입니다요 !!ㅎㅋ!
    공일님도 펜!! 삐투리님~도 패에엔~!!!ㅎㅎㅎㅎ
    422님도 펜!!
    최소한 4명.....
    삐투리님 글 역시 잘 보고있어요.... 공일님과 싸울땐 더 재미 좋지요...ㅋㅋ
    사투리도 goo-soo !! ^^
    422님~~ 오랫만에 님글 보고가요~~ HA......... 대단한 문체....!!^^


    2003/10/31 l   


    guest

    멸치님은 꼬~옥 어린멸치같은 소리만 햇싸시요!
    굉일님과 지가 우째 상대가 된다요...
    아따메! 그랑소리 한번만 더 햇땅아 굉일님이 들을랑가 무섭소!
    그랏찬아도 사식도 안 눈단디!
    헹에나~ 국물이라도 잇지 않을까~ 햇는디...
    멸치님 땜새 베래부렇땅께~ (^^)


    2003/10/31 l   


    guest

    삐투리님 전엔 선비나 학자 풍의 글을 많이 올리시더니....요즘은 현란한 유머에다 글도 외모처럼 멋져 가신당께요.
    합수머리 하면 삐투리님이 먼저 생각나죠. 저번엔 절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합수머리를 도라이바.... 가 아니고 드라이브를 시켜 주셨답니다. 부럽죵?

    글구... 시상에나. 펜이시라니요? 지가 펜은 좀 돌릴 줄 알아도 팬과는 관계없는 살람인데... 하여간 이거야말로 가문의 영광임다. 감사! 넙죽~~~
    422님 글 아래서 이거 호들갑이 심했습니다. 죄송~~~


    2003/10/31 l   


    guest

    지난 여름.. 낚시는 아니고 다른분 경사때 여러사람 만난적 있습니다.. 그때 쓰리호님 잉어 예찬론에 대해 지금의 공일님이 말한적 있었지요.. 쓰리호님께서 잉어 예찬을 하시길래.. 본인도 붕어 예찬론을 했답니다..그때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었습니다..(^^) 문제는 잉어와붕어의 맛에 대한 거였지요.. 한참 말하다 공일님이 잉어가 더 낫다고 우기시면서.. 크게 웃은적 있습니다.. 본인이 쓴글은 붕어 예찬.. 나중에 결론은 잉어 예찬.. 물론 맛으로 가니 저라고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때부터 여러사람들 쓰리호님 글 읽는 취미(?) 생기셨을겁니다.. 저 역시..
    정확하고 치밀한 글은 아니시구요.. 지나칠듯 하면서 웃기시는 점이 간간 보이시니..(^^)

    얼마전에는 삐투리님과 공일님 글보고.. 킬킬대던일도 있었지요..
    삐투리님께서 방패로 막고.. 공일님께선 계속 찌르고..(^^)
    말로서 직접 대하면 잔잔히 말씀하는 양반이.. 키보드만 잡으면 속사포랍니다..
    연거푸 삐투리님의 발끝을 톡톡 찌르시더군요.. 공일님이..
    무엇보다 두분의 사투리는 정말 웃겼습니다..(^^)(^^)
    멸치님도 꽤나 웃음이 많으신 분인데.. 글 자체는 그나마 조용(?)(^^)하시네요..
    삐투리님께서 멸치님 때문에.. 국물조차 난리난듯 하오니 멸치님 국물이라도..(^^)
    공일님 지금 안보시기에 다행이지.. 이글보면 절대 가만히 있을양반 아닙니다.. 엄청 재미난 글 쓸것 같은데.. 휴.. 아쉽네요..(^^)
    쓰리호님.. 부럽습니다.. 오토바이에 매달려(?)가신거요..(^^) 재미있을것 같네요..


    2003/10/31 l   


    guest

    422님! 삼호님! 어린멸치님!
    쉬이~

    우리끼리만 알고 지냅시다...
    제가 사투리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굉일님을 자극하여 옛날의 그~멋있는 모습으로 되돌아오게하는 것인데...
    아직 약발이 덜 먹혔나 ?
    이것은 진짜!진짜 비밀입니다.
    쉬이~ 쉬잇... (^^)

    그리고, 삼호님은 남사스러ㅂ게 무슨 가문의 영광까지... (^^)


    2003/10/31 l   


    guest

    팬 하나 더 합세함다 ^^
    근데 난 누구 팬하징~?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두 쉬잇~!


    2003/10/31 l   


    guest

    안녕하세요
    오늘 첨 가입햇습니다
    첨 와서 본글이 넘재미잇슴다
    집이 가까와서 중량천 살곳이는
    몇번가보앗슴다
    잘보구갑니다.


    2003/11/01 l   


    guest

    어째 이동네는 글내용과는 정 반대로만 말씀들 하신디야 ?
    분명히 중랑천 예찬글 보구 왔는데 리플은 무슨 팬클럽 모임뿐이라네
    누가 주동잡니꺄?
    오매 오매~~~
    가문의 영광까지 나오구 말여
    남사스럽당게 ~~~ 허벌나게 남사스럽제
    오도바이 야그 나온거봉께 삐투리님하고 쓰리호님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아녀 ?
    팬 클럽이여 아니면 후원회여 ?
    확실히 하잔게 확실히~~
    손가락을 꼽아봉게 아따~~~ 국회로 진출할 시점이 다가오는가베
    쓰리호님 좋겠수
    벌써 몇표당가 ?
    내도 맘 먹어야 쓰것구먼
    무소속은 건들덜 말더라고~
    내것 건들고서리 여태껏 무사한 사람 없승게~~

    쓰리호님 지송합니다 ^^
    쪼매 봐 주시랑게요 ^^
    422님은 또 심심했나보다 ^^


    2003/11/0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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