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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가봤습니다(제천) ... 4364 Hit(s) at 20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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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초대 말고 바닥에서 해본결과
입질도 시원하고 씨알도 많이 굵었습니다
세명이서 마리수는 엄청...한4~50수 쓸만하놈 준척한마리 7치급5수
얼굴 못보고 내목줄과 바늘 하나 훔쳐서 토낀놈 하나
못봐서 하는말이지만 그놈이 월인데..아쉽다쩝..
10시넘어서 엄청 따뜻한 날씨덕에 다올리는 찌 올만에 원없이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딴지님 함가보실레요
가실때 연락함 주세요
나두 구경가게
애들 눈썰매 놀이 도 할수있고 다른곳에 비해서 그곳이 얼음 제일
두꺼운겄같네요 미당못에 빙어 잡으러 오후에 갔는데
그곳은 무쟈게 위험하던데요 조끼입고 얼어서 하다 왔습니다
조금더 얼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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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재행님 염장 버전인데요!!!!ㅋㅋㅋㅋ
함쏴야 되겠네요..
까재형님 얼굴도 보고..
전화한번 드리지요.. |
2004/01/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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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재님. 오늘 미당에 오셨었군요.
저도 오늘 일요일이라 아이들 데리고 미당에 빙어 잡으러 갔었습니다.
아침 열한시 경에 가서 1시 반까지 하다가 얼음이 많이 약해져서 왔습니다.
혹시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꼬맹이 둘 데리고 낚시했었는데...
까재님에게 연락 드리려면 어디로 연락을 드려야 하나요? |
2004/01/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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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재님 반갑습니다..! 작년에 좋은 정보를 주셨는데, 일행이 있어서 얼굴도 뵙지를 못하고...
지난 11월초쯤도 밤에 오미지에 들렸더니... 글쎄 그 맑았던 물이 아예 없더군요...?
수문쪽에 가보았더니, 아~ 글쎼 수문도 없어졌더군요..!
얼마나 황당하던지요... ^.^
그래서 그냥~ 태박산맥을 넘어서 강원도 해안도로를 따라서 남쪽으로 밤새도록 가다가 영해 어디에서인가?
묘곡 저수지?에서 밤을 지세우고 새우낚시를 해 보았는데 조과도 그리 신통치 않더군요...
이번주 주말쯤에(1월16일경) 다시 제천방면으로 가 볼 예정입니다만... 이당리에 있는 백곡지..?에는 붕어 얼굴보기가 점말~ 힘이들더군요...! 제방 오른쪽에 있는 곶부리에 낚시를 하던 3~4자리가 보이길래 3시간쯤 담가 보았더니... 45쯤 되는 잉어 1마라가 올라와 주어서 간신히 꽝~ 만 면했습니다만... 왠 산중에 야간 조명시설까지 있는 테니스장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간하세요..!
그럼...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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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올겨울에 제천을 가야되겠네요~
썰매를 한번도 못타서 딸애는 아쉬워하고....빙어도 못잡고....붕어는 귀경도 못했더니,
까재님 연타석 홈런~볼이나 주워야겠습니다.
갈 때 쪽지 날리고 가겠습니다.
웃으시는 모습 보여주십시오^^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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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손맛터 한군데는 공개 하지 말지 , 그러다 동네 사람한테 쫒겨난다.
그리고 갈대옆 고수하지 자리는 왜 옮기나 ,붕어 쫒아 다니나.
낼은 다른곳 파야 겠다 까재 몰래 ^.^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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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까재님
아... 제천 이라... 제천.. 이라..
당장 달려 가지 못하는 이눔은 속만 타내요.
허긴.... 변변치 못한 실력에 달려가 봤자지만..^^
좋은 곳의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2004/01/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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