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남 아산만 창용리권 [2011.04.23]      [이미지만보기]


창용리권 이틀째


전날 창용리권에서 하룻밤을 보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다시 하루 더 연장해서 대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도전을 해 봅니다.

필자의 포인트는 82yu님에게 양보하고, 필자는 갈대수초 옆에 내림대를 편성했고,

새로 동참한 새벽입질님과 친구분 그리고 둥근님이 전열을 가담듬고 대편성을 해 보는데

맞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옵니다.

비도 구질구질하게 내리고 하루 더 이곳에서 보내야 하는데 여건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강한 바람에 앞치기,돌려치기를 해보지만 정말 바람 앞에 장사가 없습니다.

초저녁 입질이 없기에 82yu님 텐트에서 82yu님이 보일러를 가동시켜 주셔서 너무 편하게 비오는 밤을 잠으로만 보냈습니다.


아침에 바람도 어는정도 잠잠해 지고 해서 다시 아침입질을 기대하면서 낚시에 임해 보았는데

날이 밝아 오면서 첫 입질을 들어 오기에 챔질을 해보니 제법 강하게 힘을 씁니다.

걸어 내어 보니 35cm급 떡붕어.

다시 입질을 기다리는데 그 이후로 또 입질이 없습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참 해볼만한 낚시였는데 이번에도 날씨가 협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철수 직전에 82yu님이 34cm급 대물을 한 수 걸어 낸 것으로 만족해야만 한 창용리권의 이틀째 취재가 되었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다시 한번 꼭 도전하고픈 창용리권입니다.

이틀간 강한 비바람에 필자와 함께 고생을 해주신 82yu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산만 창용리권에서 이틀째 도전을 해 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필자는 포인트를 옮겼습니다.




새벽입질님도 대편성을 했습니다.




전날 필자의 자리에 82yu님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82yu님의 아방궁입니다. (필자는 항상 꼽사리족)




둥근님의 포인트입니다.




새벽입질님 친구분입니다.




밤새 비바람이 불더니 아침이 밝아 옵니다.




날씨가 점점 개고 있습니다.




필자가 동틀 무렵에 걸어낸 평택호 떡붕어입니다.




둥근님의 아침낚시 모습




보트낚시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82yu님의 아침낚시 모습




날이 개면서 이쪽 포인트에서도 아침에 대물이 나왔습니다.




필자의 떡붕어를 자세히 봅니다.




자연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철수직전에 82yu님이 34cm급 대물을 걸어 내었습니다.




평택호 붕어를 자세히 봅니다.




멋진 등지느러미입니다.


[노은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1년 4월 22일(금) - 23일(토)

* 날 씨 : 흐리고 강한 비바람

* 장 소 : 충남 아산만 창용리권

* 수 심 : 1.5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내림채비

* 미 끼 : 섬유질 떡밥

* 조 과 : 34cm급 1수 떡붕어 35cm급 1수

* 동 행 : 82yu님, 새벽입질님과 친구분, 둥근님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