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남 서산 천수만 [2008.05.23]      [이미지만보기]


천수만으로!


매번 출조를 하면서도 월척을 만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인데 그 월척도 마릿수로 잡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 생각된다.

주중 조황을 체크해보니 천수만의 조황이 가장 좋은 것 같아서 이런 호기에 제대로 된 붕어를 한번 만나 볼 요량으로

강바다특파원점에서 자세한 상황을 물어 보고 천수만을 향했고

천수만에 도착을 해서 이곳 저곳 상황을 보니 전날까지 조황이 좋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한다.


마침 전날 낚시를 한 클럽 성남너울 참터사랑님의 살림망을 보니 월척급과 준척급으로 10여수를 담그어 놓았기에 전날의 상황이 어땠는지 알 수 있었다.

참터사랑님에게 입질시간대를 물어 보니 해 질 무렵과 동틀 무렵에 가장 활발한 입질을 보였다고 하기에

필자도 2.9 - 4.4칸까지 4대를 편성하고 해가 질 무렵을 기다렸고

봉봉님도 늦게 도착을 해서 대편성을 마무리 할 무렵에 해가 저무는데 필자는 완전히 맞바람에 너울이 치기 시작했으며 입질도 전혀 하지 않는다.

모든 곳의 상황이 입질을 하지 않고 밤이 되었는데 밤새 바람은 정면으로 불어 왔으나 봉봉님은 바람을 등지고 대편성을 했다.


** 농번기... 우리모두 출조길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천수만 두번째 둑방을 바라 본 전경




천수만 두번째 둑방에서 오른쪽을 바라 본 전경




쥴리도 바닦낚싯대를 편성해 보았습니다




둑방 초입에서 다리 사이에 대편성을 하고 낚시를 하는 조사들 모습




낮에는 거의 입질이 없어서 밤낚시를 기대해 보았는데 바람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밤 10시경에 9치급을 한 마리 걸어 내면서 첫 입질을 받았고 더 이상의 입질은 받지 못했다.

밤에 낚시를 할 여건이 되지 않기에 1시경에 차에서 휴식을 취한 뒤 새벽 4시 30분경 다시 채비를 던지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5시경 부터 제방 초입에서 부터 입질이 이어 지기 시작하는데 필자의 등뒤에 있는 곳에서만 입질이 이어진다.

오늘도 대편성을 잘못해서 입질을 받지 못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을 하며 자리를 옮겨 볼까 했지만

그래도 전날 들어간 밑밥이 있는데 하고 자리를 고집하며 찌를 응시하는데 날이 밝아질 무렵에 4.4칸대의 찌가 두마디 상승을 한다.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다.

두손으로 강하게 챔질을 하니, 덜컹!~ 하는 느낌과 함께 몇차례 붕어의 당길힘을 전해 주더니

서서히 끌려 나오면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 눈에 봐도 붕어가 제법 커 보인다.

잡자 말자 계측을 해 보니 36.1센티 정도 나온다.

필자가 붕어를 걸어 내고 사진을 찍으면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을 할 때

동행 출조를 한 윤교수님이 할 일을 다했으면 자리를 비워달라고 해서 흐뭇한 마음에 자리를 비웠는데

그때부터 입질은 간간히 이어져서 월척급으로 2마리정도를 추가하면서 기분좋은 마무리를 했다.


모처럼의 시원한 화이팅.

천수만의 호기는 요즘이 아닐까 싶다.

자신의 기록의 높여 보고 싶다면 지금 천수만이 적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 틀 무렵부터 입질이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보트낚시를 즐기는 조사들도 아침입질을 받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이곳이 가장 먼저 입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붕어들의 당길 힘이 좋은 천수만 입니다.




봉봉님도 힘좋은 붕어로 몇 수 했습니다.




쥴리가 입질을 받고 걸어낸 36.1센티 월척급 붕어입니다.




이런 계측을 할 때가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쥴리 자리에서 윤교수님이 힘찬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엄청난 대물을 걸었는지 대가 활처럼 휘어졌습니다.




포인트의 차가 없이 골고루 대물들이 입질을 해 주었습니다.




다리 위 포인트 에서도 연속 입질을 받았습니다.




쥴리의 자리에서 나온 멋진 붕어들입니다.




채색도 좋고 체고도 당당한 천수만 붕어입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취재에 도움을 주신 성남 너울클럽 참터사랑님의 살림망 입니다.




참터사랑님의 조과 중 멋진 월척붕어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천수만 취재종합]

* 일 시 : 2008년 5월 22일(목) - 23일(금)

* 날 씨 : 구름 많음

* 장 소 : 충남 서산시 소재 천수만

* 수 심 : 1.2 - 1.3미터

* 채 비 : 떡밥낚시 채비

* 미 끼 : 떡밥, 섬유질 떡밥

* 조 과 : 최대 36.1cm급 1수, 월척급 3수 준척급 3수

* 동 행 : 봉봉님, 윤교수님

* 참 고 : 밤에 입질이 약하게 올려서 끄는 경우가 있었으며 동 틀 무렵에도 입질이 약했음.

채비를 조금 가볍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임.


*** 기타 조황문의는 서산 강바다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41) 664 - 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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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억척쥴리]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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