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권 소암지 [2016.07.24]      [이미지만보기]


이쁜 계곡지붕어


휴가기간 입니다.

홀로 5일동안 원없이 낚시를 하고 싶습니다.

청주 미호천으로 출조할 예정이었는데

함께 할 형님이 일이 생겨서 출조지를 급히 변경을 하고 그곳에 가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쥴리님이게 도움을 청하니 또 다른 곳을 소개 하는데

그곳은 녹조가 심합니다.

어쩔 수 없이 지난주 갔던 소류지에서 포인트를 바꾸어서 대편성을 했습니다.


함꼐한 형님과 태임이도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이르게 저녁을 먹고 밤낚시를 기대해 봅니다.

캐미불을 밝히고 밤낚시에 임해 보지만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입질이 없으니 다른 입질을 하면서 밤을 보냅니다.

그 입질에 피곤이 함께 하면서 차에서 바로 취침.


새벽 2시경 일어나서 다시 낚시에 집중해 봅니다.

새벽 3시경 옥수수미끼에 찌가 멋지게 올라 옵니다.

힘껏 챔질하니 멋진 9치급 붕어가 나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심은 역시나로 바뀝니다.

9치급 1수로 끝.


전체적으로 조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형님과 태임이와 함께 라면 한그릇 나누어 먹고

형님과 태임은 상경을 하고 저는 이제부터 휴가 낚시나 실컷 즐길 것입니다.

휴가기간 멋진 붕어 만나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원래 목적지는 사람이 많아서 이곳에 자리잡았네요




순필형님 자리




친구 태임이 자리




더운데 먹어야지요




순필형님과 친구 태임




전자찌불을 밝힙니다




오늘 미끼는 옥수수




입질이 없어서 또 마십니다




태임이 자리




본인 자리




순필형님과 태임은 즐거운 모양입니다




면피했네요




황금색 이쁜 9치급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상류권 잉어를 잡은 조사님 살림망




아칩은 라면으로




머문 자리는 깨끗히 정리했습니다


[소암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7월 23일(토) - 24일(일)

* 날 씨 : 무쟈게 더움

* 장 소 : 충북권 소암지

* 수 심 : 1 - 1.5미터권에 맞추어서 낚시

* 채 비 : 긴목줄채비

* 미 끼 : 옥수수

* 조 과 : 9치급

* 동 행 : 순필형님 태임친구


취재 - [입큰맴버] lmj728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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