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경기 평택호 창용리 [2014.09.14]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낚시의 계절


지난 여름 6월 달인가 물가에 낚싯대를 담궈보고,

근 3개월 동안 필자는 제대로 낚시를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낚시가방 없이 카메라 가방만 들고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필자의 딸 생일 파티를 하자고 하는데...

필자는 오일짱님과 올가와 예원 회장님 차로 카풀을 합니다.

점심이 지난 시간이라 화곡동의 맛집 돌솥 추어탕으로 4명이 맛있게 점심을 먹고 출발합니다.


평택 청북 대물낚시점에 들려 인사도 나누고, 채비와 미끼를 구입하고,

이번 조우향 정출지인 평택호 창용리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되어가네요.

전날 도착하여 낚시를 즐기신 민경45님, 이론박사님, 미수조사님, 말뚝조사님, 등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아놀드 선배님과 형수님은 토요일 저녘 약속이 있어서 철수하면서

조우향 정출에 맛있게 먹으라고 포도를 한박스 선물로 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로인해 조우향 모두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저녁이 되기 전에 철수하신 미수조사님께서는

안성배를 많이 주시고, 철수하셔서 저녁과 아침에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조우향은 가급적 현장에서 음식을 조리하지 않습니다.

조우향 살림을 하는 총무도 낚시를 즐겨야 하고, 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도 모두 모여서 한솥 도시락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미수조사님 안성배와 아놀드님 포도로 후식도 맛있게 먹습니다.ㅎㅎ




화곡동 맛집 돌솥 추어탕에서 점심을 먹어요.




청북 대물낚시점에서 미끼와 소품을 구입합니다.




창용리권에서 낚시를 하시는 민경45님




민경45님 동반자 형수님의 멋진 케스팅입니다.




아놀드 선배님이 선물로 주시고간 포도입니다.




이론박사님 포이트와 풍경입니다.




미수조사님의 포인트도 멋지죠.




풍년을 알리는 아름다운 들녘입니다.




민경45님이 소유한 낚시인의 로망 캠핑카입니다.




풍요로운 들녘에 빛내림이 멋지내요.




멀리 조개섬이 보입니다.




정출이란 함께 모여서 즐기는 즐거움이 최고죠.




오일짱님이 이런 구도로 담으라고 합니다.




킬리만자로에 표범처럼 사냥이 끝난 뒤 유유자적 사라지는 오일짱님




꿀이 줄줄 흐르는 미수조사님의 맛난 배를 폭풍흡입합니다.




모래섬 주변에 조과가 좋다고 합니다.




멀리 평택호 수문이 보이나요.




벼가 읶어 가는 들녘이 평화롭습니다.




조우향은 가급적 조리를 하지 않고 이렇게 도시락으로 해결합니다.




오닐짱님 멋져부러요.




올가님도 화이팅합니다.


조우향 클럽원 모두가 낚시를 하는데 낚시가방을 않 가지고 온 필자는 여유 시간이 많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자연을 담으러 다닙니다.ㅎㅎ

그리고 저녁 노을진 뒤 자동차에서 잠을 청합니다.

3 ~ 4시간 단잠을 자고 일어나니 오일짱님이 잠을 청하러 자동차로 들어옵니다.

필자는 또 카메라를 들고 케미빛을 담으러 나섭니다.

잠깐의 시간을 그렇게 보낸 뒤 또 잠을 청하고,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컵라면을 끊이고, 조우향 여러분을 깨워서 모두가 맛있게 라면을 먹습니다.

라면도 먹고, 모닝 커피도 마시고, 주우향은 낚시자리로

필자는 카메라를 들고 일출 전 여명을 담으러 나섭니다.ㅋㅋ


아침이 밝고, 이른 철수 준비를 하고,

9시경 양평 해장국 식당에서 맛나게 아침을 먹고, 각자에 안식처로 돌아갑니다.^^

필자는 가급적 붕어를 사진에 담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조행기는 사실적으로 쓰겠습니다.

붕어가 사진에 없어도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언제나 보잘 것없는 조행기 읽어 주시는 모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tella 올림




멀리 보이는 빨간 지붕의 아름다운 집이 양계장이라는군요.




평택호 너머로 붉은 노을이 집니다.




말뚝조사님의 케미가 꾼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창용리권에서 바라본 조개섬 야경입니다.




창용리 마을 풍경도 고요합니다.




예원회장님 포인트 야경도 이쁘죠.




올가님 야경인데 케미를 모두 담지 못했습니다.




오일짱님 포인트와 케미빛도 아름답습니다.




창용리 마을위로 여명이 밝아옵니다.




붉은 여명으로 구름도 붉게 물듭니다.




장단콩이라는데 꽃도 이쁩니다.


[평택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9월13(토) ~ 14일(일)

* 장 소 - 경기도 평택호 창용리권

* 날 씨 - 맑음

* 수 심 - 80cm ~ 1m 10cm 전후

* 미 끼 - 지렁이, 글루텐, 떡밥 등

* 조 과 - 32.5cm 토종붕어와 월척급 2수

* 동 행 - 조우향 클럽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며칠 전까지는 잘 나왔다고 합니다.. 아직도 녹조가 조금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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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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