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 #16 > 경기 이천 각평낚시터 [2016.03.16]   


새모습으로 개장


또 한 번의 변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말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이천 소재 각평낚시터가

개장에 맞추어서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연안낚시를 하는 조사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2인용 수상좌대를 신설해서 배치하였고

산밑에 있던 A형 방가로도 수상으로 이동배치해서 수상좌대 형태를 갖추고 운영을 합니다.

주변정리로 인해 충분한 주차공간도 확보되었고

방문하는 조사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더욱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개장을 앞두고 조황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새롭게 신설된 2인용 수상좌대를 체험해 보기위해서

2인용 수상좌대에서 대편성을 하고 생자리에서 밑밥을 넣어 봅니다.

오후시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조금 추웠지만

상류권 연안에서 낚시를 하는 조사 두명은 그 바람속에서 지칠 줄 모르는 화이팅을 보여주었습니다.

붕어 잉어 향어 등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취재팀은 찌불을 밝히고 나서 밤낚시부터 입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개장과 함꼐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는 각평낚시터 입니다




상류권 좌측 포인트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상류권 우측 포인트 모습




가족과 함께 이용하기 편리한 대형좌대들 입니다




대물이 많이 출몰하는 포인트 입니다




개장에 맞추어 신설된 2인용 수상좌대들입니다




내부에서 아늑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방권 좌대는 항상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류권에서 오후시간에 터져 나옵니다




강한 바람속에서도 연속으로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밤이 되면서 바람도 잔잔해 지고 낚시여건은 좋아졌지만

일교차가 큰 이시절에는 입질이 약하다는 것을 감지하고 낚시를 했기 때문에

새벽시간까지 즐거운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이 깊어 갈 수록 향어 잉어 보다는 바닥붕어 위주로 입질을 해 주었으며

바닥붕어의 경우 찌올림도 좋았습니다.

지금 시기는 채비를 조금 가볍고 부드럽게 쓰는 것이 요즘 붕어 입질파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밤에 시작된 입질은 동틀 무렵까지 이어졌으며

해가 완전히 떠오르고 따뜻해지면서 소강상태를 보여서 철수를 했지만

원하는 봄철 손맛과 찌맛은 충분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밤낚시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한 붉은소금님의 밤낚시 화이팅 모습




필자는 대부분 붕어를 밤낚시에 걸어 내었습니다




아침에도 화이팅이 이어집니다




붉은소금님 아침에는 향어로 손맛을 봅니다




강한 손맛은 향어가 보장합니다




상류권에서 밤낚시를 한 조사의 무거운 살림망




조사들의 편안함을 위해서 신설되었습니다




난방시설이 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밤을 보냈습니다




A형 방가로도 수상으로 이동배치 되었습니다




취재팀의 묵직한 실림망


각평낚시터를 찾는 조사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과감한 투자를 서슴치않는 각평낚시터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편하고 깨끗해야만 낚시터를 방문하고 돌아가는 조사들이 기분좋게 스트레스를 풀고 웃고 가기 때문에

낚시터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반드시 해나가야 할 투자라고 합니다.

항상 조사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각평낚시터.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화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이런 변화하는 모습으로 인해 많은 조사들이 각평낚시터를 찾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맛난 먹거리와 안정적 조황 편안한 시설.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각평낚시터가 한걸음 더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힘차게 응원해 봅니다.

이번 주말에 개장하는 각평낚시터.

많은 조사님들의 성원이 함꼐 하길 바랍니다.


[각평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3월 15일(수) - 16일(목)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 이천 소재 각평낚시터

* 수 심 : 2미터권

* 채 비 : 바닥낚시채비 내림채비

* 미 끼 : 어분, 떡밥, 섬유질 떡밥

* 조 과 : 붕어, 향어 40여수

* 동 행 : 붉은소금님

*** 각평낚시터 조황문의 : 031) 632-8205~6, 031) 631-2371, 010-3000-9077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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