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 #16 > 경기 이천 각평낚시터 [2013.07.12]   


재미있는 밤낚시


휴가시즌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가족들에게 휴가란 꼭 한번은 낚시를 해야만 하는 계획을 모두 잡는 것 같습니다.

장마전선이 오락가락 하면서 흐린 날씨가 어이지고 있지만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 논 각평낚시터의 경우는 요즘 평일임에도

좌대를 찾는 가족조사들이 연인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항상 만수위를 유지하기 때문에 언제 각평낚시터를 찾아와도 만수위기 때문에

배수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어서 인지 배수기 시즌동안 많은 조사들이 각평낚시터를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요즘 조황도 안정적이 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각평낚시터에 도착을 해서 제방권 수상좌대에 자리를 잡으려고 했으나

예약이 많이 되어있어서 필자는 신형좌대에서 조용히 짧은대를 폈습니다.

수심이 깊은 제방권 수상좌대에서는 낮시간에도 부부조사들의 화이팅이 이어졌는데

필자의 자리는 수심이 낮아서인지 낮시간에는 입질이 거의 없었습니다.

낮시간 동안 꾸준히 밑밥질을 하면서 밤낚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해가 질 무렵부터 입질이 들어 오기 시작했는데

완전히 어두워지고 나서는 잡어의 입질도 사라지고

내림낚시를 한 필자의 찌를 끝까지 올려주면서 알록달록한 찌불의 향연을 보여줍니다.

챔질을 해보면 바닥에서 잘 적응한 월척급 붕어들이 그 강한힘을 자랑하면서

필자에게 필요한 손맛을 충분히 제공해 줍니다.

밤낚시에 필자 주변의 좌대에서는 밤새 꾸준한 입질을 보여주었습니다.




깨끗한 환경과 좋은 편의시설을 갖춘 각평낚시터 전경




각평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우측편 포인트 전경




각평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우측편 포인트 전경




제방권에 위치한 수상좌대 전경




가족형 대형좌대도 신설되어 있습니다.




단체형 좌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담한 방가로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짧은대를 편성 했습니다.




낮시간에 수상좌대에서 화이팅이 일어납니다.




부부조사가 힘찬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가족단위 출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신형좌대애서도 연속 화이팅이 이어집니다.




필자도 오후시간부터 입질을 받습니다




밥낚시에 본격적인 입질이 이어집니다.




아침에 비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화장실을 기포식 화장실로 설치해서 깨끗한 느낌입니다.




실내도 잘 단장되어 있습니다.




밤낚시를 한 조사의 살림망입니다.




신형좌대에서 많이 잡으셨습니다.


필자도 원하는 만큼 손맛을 충분히 보았습니다.

꾸준한 방류로 인해 안정적인 조황관리를 하면서 편의시설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기 때문에

각평낚시터는 가족형 단위 출조와 연인들 출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관리를 잘하고 있는 각평낚시터.

각평사모님의 맛난 먹거리 또한 각평낚시터 자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담은 묵은지를 맛보면 잃어던 여름철 입맛을 되 찾는 느낌이 듭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잘 배치되어 있는 수상좌대로 인해

낚시에 큰 어려움이 없는 각평낚시터 휴가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내어서 각평낚시터를 찾아 가 보는 것도

가족과 함께 만들어 갈수 있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잘 정리정돈된 낚시공간과 편의시설.

밤낚시의 즐거운 찌불의 향연과 쨍쨍한 손맛 .

덕평톨게이트에서 3분거리에 있어 쉽게 찾아 올수 있는 곳이 각평낚시터입니다.

휴가시즌에 꼭 한번 들러서 추억을 만드어 보세요.




필자도 제법 묵직한 조과를 거두었습니다.




필자의 살림망입니다.




매주 꾸준한 자원 보충을 해서 조황관리를 합니다.


[각평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7월 11일(목) - 12일(금)

* 날 씨 : 흐리고 비

* 장 소 : 경기 이천소재 각평낚시터

* 수 심 : 1.8미터권

* 채 비 : 내림 13척

* 미 끼 : 어분과 곡물류떡밥 섬유질떡밥을 섞어서 주물러 사용

* 조 과 : 30여수


*** 각평낚시공원 조황문의 : 031) 632-8205~6, 031) 631-2371, 010-3000-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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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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