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상 추억만들기
한겨울이라고 방에서만 지낼 수는 없습니다.
방학 중인 아이들과 방안에서만 지낸 다면 아마 좋은 추억을 만들기는 힘들 것입니다.
겨울철 가족과 함께 할 수있는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어 보세요.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서 움츠려 들었던 어깨를 활짝 펴고 방학 생활 중인 아이들과 사랑하는 마눌님 모시고,
가까운 곳으로 빙상낚시를 한 번 다녀 온다면 아마 멋진 가장이자 아빠가 될 것 같습니다.
각평낚시터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튼튼하게 결빙된 얼음판 위에서 썰매도 타고 빙어낚시도 즐기고,
얼음판에서 만찬도 즐겨 보고 따뜻한 방가로에서 가족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해 준다면
조사님은 정말 멋진 남편과 아빠가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년 초에 찾아간 각평낚시터.
각평낚시터는 겨울철에 얼음을 녹여서 붕어 물낚시만 가능했던 곳인데
많은 사람들이 빙어낚시를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서 각평사장님이 작년부터 빙어 개체수 늘이기를 시작해서
현재는 많은 양의 빙어들이 활발하게 회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빙어낚시.
지금 각평낚시터의 빙질은 거의 20센티 정도로 안전한 상태이며,
빙어의 입질은 해 뜰 무렵부터 오전까지 집중적으로 이어지며, 또 해 질 무렵에도 집중적으로 입질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빙어낚시를 할 예정이며,
얼음판위에 매점도 만들어서 간단한 요기거리까지 판매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얼음썰매도 대여하고 있고 빙어채비는 매점에 모두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방한장비만 잘 챙기시고, 각평낚시터에 도착해서 즐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낮에는 가족과 함께 빙어낚시를 즐기시고,
밤에는 본인이 원하는 멋진 찌올림을 보여주는 붕어낚시를 즐기고,
가족들은 따뜻한 방가로에서 색다른 밤을 보내 보는 것이 가족과 겨울 추억만들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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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각평낚시터입니다.
각평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좌측편 전경
각평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우측편 전경
겨울철에 편안하게 물낚시를 즐길 수 있는 수상좌대입니다.
난방시설과 바람막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깨끗한 시설로 인해 예약은 필수입니다.
산아래 방가로도 따뜻하게 쉴 수 있습니다.
빙어낚시를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방가로입니다.
밤낚시에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취재팀 바라 옆 좌대에서 밤낚시를 한 조사의 묵직한 조과입니다.
간간히 월척급 토종붕어들도 나옵니다.
취재팀 조과입니다.
붕어의 경우 어두워지면 본격적으로 입질이 시작되는데
채비를 캐미가 완전히 나오게 맞춘어서 채비를 하시면 될 것 같고,
바늘은 5호바늘 정도 목줄은 모노줄로 10센티 정도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끼는 집어용 떡밥과 대하를 사용하면 멋진 찌올림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수온이 낮아져서인지 섬유질 떡밥 보다는 생미끼인 대하살을 작고 길게 썰어서 사용하는 것에 입질을 해 줍니다.
집어용 떡밥은 꼭 부슬부슬하게 달아 주면서 대하를 사용한다면 무난하게 붕어의 조과를 올릴 수 있을 것 입니다.
붕어든 빙어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떤 낚시를 해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이 겨울 방콕만 하지 말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빙판에서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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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각평낚시터는 빙어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말 빙어낚시 자료사진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풍부한 개체수로 인해 즐거운 빙어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빙어낚시입니다.
빙어 잡은 기념으로 한 컷 찍는 모습입니다.
빙어낚시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입니다.
가족과 함께 빙판에서의 만찬입니다.
가족과 함께 잡은 빙어들입니다.
아침시간과 오후시간에 소나기로 입질을 해 줍니다.
올 겨울은 각평낚시터에서 신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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