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새가 없네요!!
여름 휴가가 한창입니다.
날씨가 협조를 하지 않아서 휴가기간을 비만 피하다가 보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낚시꾼 가족들이 휴가를 수상좌대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멀리 가서 고생하는 것보다 가까운 곳의 좋은 시설을 갖춘 수상좌대에서
휴식과 손맛을 즐기면서 2박 3일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 난 것 같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 좌대 시설이 쉬기에 편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안성 두메지의 경우도 올해 좌대 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면서 기존 두메지 좌대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꾸었다.
요즘은 이용하는 조사들도 많이 늘었고, 만족도도 좋은 것 같다.
거의 만수위 수준에 육박한 두메지는
상류권과 별장터 연안에 수초대들이 모두 물에 잠기어서 작은 댐과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심도 만족스러워서 깊은 수심은 좋아 하는 조사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물이 만수위 수준을 유지하면서 낮에도 5치급 6치급 떡붕어와 토종붕어 입질이 이어지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한다면 처음 낚시를 접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찌올림과 손맛을 즐길 수 있다.
낚싯대도 많이 편성할 필요가 없다.
한대 두대 정도면 무난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상태이며,
오후 시간이 들어서면서 씨알이 좀 커지며 완전히 어두워지면 씨알 좋은 붕어들이 순식간에 몰려 들어 힘찬 손맛을 보여준다.
밤에도 잔씨알과 큰씨알이 번갈아 가면서 입질을 하기 때문에 쉴새없는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떡밥에 너무 잔씨알의 성화가 심할 경우는 옥수수 낚시를 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발상이다.
취재팀은 소기의 조과가 나왔기에 새벽 1시경에 깨끗한 좌대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아침에 해가 뜨면서 일찍 철수를 했습니다.
만수위의 두메지는 쉴새없는 입질이 들어 오는 곳입니다.
낮에는 잔씨알로 손맛과 찌맛을 즐기고, 밤에는 옥수수나 찰진 떡밥으로 씨알 좋은 붕어를 노려 볼만 합니다.
깨끗한 시설 풍부한 자원 넓은 자연 환경.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좋아 진다고 하니 넓은 자연환경을 갖춘 두메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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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만수위 수준을 유지하는 칠장리권 전경

칠장리권 상류권에 위치한 수상좌대 모습

칠장교에서 바라 본 본류권 전경

관리소 앞 포인트에 멋지게 좌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낚시는 최하류권 이 좌대가 좋습니다.

올해 새로 리모델링을 한 두메지 이쁜 수상좌대입니다.

연안 수초대로 좌대들이 이동 배치되어 있습니다.

골자리에 안전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수몰된 나무쪽으로 붕어들이 붙어 들어 옵니다.

동막골 상류권 전경

칠장리권에 자리잡은 신형좌대들 모습

오늘은 짧은대로 승부를 합니다.

오후시간부터 화이팅이 일어 납니다.

바닥에서 자란 향어라 그런지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두워 질 무렵에 연속으로 입질이 이어집니다.

최상류권 좌대에서도 화이팅이 일어 납니다.

밤낚시에 윤교수님이 연속 화이팅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메지가 자랑하는 특좌대입니다.

에어콘과 TV와 난방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특좌대입니다.

취재팀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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