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하는 봉재지
언제나 취재를 하기위해 봉재낚시터를 가지만 요즘처럼 급격히 변모하는 모습은 처음이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계속해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지만 봉재낚시터는 계속해서 시설투자를 하고 붕어자원 조성을 하고 있다.
토종붕어를 대량으로 투입하고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다른 낚시터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지만 봉재낚시터만은 예외다.
보완하고 수정해야 할 부분도 많지만 언제나 부단한 노력을 한다는 것은 봉재낚시터만의 매력일 것이다.
물론 낚시꾼의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친절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무엇를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손님에게 더 좋은 써비스를 드릴 수 있는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는 사장님이 계시는 한 봉재낚시터는 계속 발전할 것이다.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의 조언과 질타도 겸허이 받아들이며 봉재낚시터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시겠다는 것이다.
봉재낚시터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 언제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해 가는 봉재낚시터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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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봉재낚시터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중하류권에 포진한 좌대입니다.
윤교수님이 오늘은 일 한번 저질러 본다고 합니다... 마릿수로...^*^~
최상류권 입니다... 이곳은 수초가 잘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변이 조용한 밤에는 새우낚시를 해 볼만한 자리입니다.
거의 낚시 초보 분들인 듯 하네요.
최상류에서 하류를 보고서...
봉재지 관리사 모습입니다.
큰길 옆 까페에서 바라본 봉재낚시터 전경
낚시도 하고 분위기도 한번 잡아보시기를...
노지낚시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선방송까지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시설입니다.
잔교좌대에서는 밤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손님이 던져주는 잡고기들을 기다리는 녀석
열혈 여조사님... 잠깐 지켜보았는데 정말 잘하시더군요.^*^~~
깊은 수심쪽으로 배치되어있는 좌대들입니다.
취재를 가면 언제나 가장 먼저 붕어얼굴을 보여주시는 윤교수님... 화이팅~~
한번에 두마리씩...^*^~~ 그리고 정확한 챔질....ㅎㅎ 대단합니다.
이제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으면 멋진 찌올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구찌님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조과 1
조과 2
[봉재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9년 8월 25(화) ~ 26일(수) 아침까지
* 장 소 :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지
* 취 재 : 유료터취재팀
* 동 행 : 구찌님, 윤교수님
* 날 씨 : 맗음 그리고 시원한 바람
* 수 심 : 3.5m ~ 4m권
* 미 끼 : 어분류, 곡물류, 식물성 미끼
* 조 과 : 약 150여수
* 어 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 떡붕어, 잉어
* 입어료 : 노지기준 - 15,000원
* 수상좌대 : 30동
* 부대시설 : 식당, 매점, 휴게실, 방갈로, 바베큐시설
*** 봉재지 조황문의 : 041) 531-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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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유료터취재팀] 봉봉 / 글 : 구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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