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 #16 > 경기 안성 조일낚시터 [2008.09.25]   


가을 토종붕어의 멋진 파워


요즘 조일낚시터가 가을 붕어의 손맛을 톡톡히 준다는 말들이 꾼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는 소식에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자 조일을 찾았습니다.

주말을 시끄럽게 보낸 조일 답지않게 한적하고 편안한 분이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취재진을 반갑게 맞아주신 조일낚시터 사장님은 몇일전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부푼 마음으로 금일 취재는 재방 포인트와 상류권 포인트로 나누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금일 취재는 바닥낚시와 내림낚시를 병행하기로 하고 취재진과 동행 취재를 하신 김종성님께서 내림낚시 채비로 편성을 한 후

첫 떡밥이 들어 가자 계속해서 소나기 입질을 받고 계셨다.

취재진 또한 콩알낚시로 밑밥을 던지자 멋진 찌올림을 선사하며 입질을 이어지는데 가을 붕어의 당찬 힘에 쉽게 끌려오지않는 손맛에 깜짝 놀라는 상황이 이어진다.

낚시를 시작한지 두시간 만에 묵직한 입질을 보여주며, 놀랄만한 파워와 우람한 체구의 월척이 얼굴을 보여준다.

날이 기울면서 조금씩 내리던 빗줄기는 밤이 깊어지면서 굵어지는데, 12시경 이후 비는 소강상태를 보인다.

입질은 더욱 시원하게 멋진 찌올림을 선사하며 꾸준한 입질과 손맛을 아침까지 이어져 취재진 모두 오랫만에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었다.

조일낚시터는 지속적으로 토종붕어를 방류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적하고 편안한 조일낚시터




관리실 앞에 편안하고 깔끔한 잔교식 좌대




요즘 인기좋은 재방 포인트... 우측




제방포인트... 좌측




깔끔하고 시절 좋은 방가로




동행 출조한 김종성님 포인트




취재진 포인트




낚싯대 편성




이제 시작합니다.




어김없이 찿아온 힘좋은 조일의 덩어리 입니다.




밤새 계속내린 비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더니 아늑한 아침전경을 선사합니다.




취재진의 또다른 포인트... 까메님의 자리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몸을 녹입니다.. 까메님 고맙습니다.




아침 입질을 기다리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저수지 전역으로 진입이 용이한 진입로




서서히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산밑 포인트도 인기좋은 곳입니다... 이 자리에서도 어김없이 월척이 나왔습니다.




취재진 조과 1




취재진 조과 2




취재 중 나온 월척급 붕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몇일전엔 37 ~ 38cm급으로 마릿수를 보였다던데...




금일 대표선수들... 가을붕어다운 멋진 체형과 파워는 취재진의 마음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총 조과 중 잔씨알을 제외한 조과의 일부




까메님의 월척 포즈... 조일에서 가을 붕의 손맛을 보심은 어떠신지요.


[조일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 2008년 9월 22일(월) ~ 23일(화)

* 장 소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낚시터

* 취 재 : 유료터취재팀

* 동 행 : 김종성님, 까메님

* 수 심 : 1.5 ~ 2m

* 미 끼 : 떡밥

* 조 과 : 최대 33cm급 외 70여수


*** 조일낚시터 조황문의 : 031) 674-0869 / 011-900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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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유료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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