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홍성 무한천 [2018.04.29+]      [이미지만보기]


기분이 좋아지는 곳


주초반 부터 평택호에서 힘든 여정을 보냈던 필자는 마음이 편해지는 곳을 찾아서 이동을 합니다

무한천 하류권부터 거슬러 올라가면서 우리가 하루 쉴 곳을 찾아 봅니다

좋은 날씨탓에 가는곳마다 조사들로 가득합니다

계속해서 상류권으로 올라 갑니다

가다 보니 사람이 전혀 없는 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작년 이맘때 쌍둥아빠님이랑 재미를 본 곳 입니다

물색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고 그냥 기분이 좋아 집니다


편안하게 대편성을 합니다

대편성을 하고 나서 전날밤 피로를 의자에서 풀어 봅니다

오후시간에 지렁이 미끼에 반응을 합니다

옥수수 미끼에는 찌를 잘 올리지 못합니다

마눌님과 쌍둥아빠님 모두 찌맛과 손맛을 봅니다

해 지기 전에 박프로님도 도착을 해서 분위기는 더 좋아집니다^^

해가 지고 입질도 뜸해지면서 박프로님의 요리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로 낚시를 하로 간 사람은 없었다는 소문이 들려 옵니다^^


밤낚시에는 입질이 뜸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밤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다시 시작해 봅니다

밤에 떨어진 기온탓에 물안개가 피어 납니다

아침시간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아마 기온이 올라가는 오후시간에 주로 입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가도 기분좋은 곳

일주일의 피로를 무한천에서 모두 풀고 온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조행이 되었습니다




평온함을 찾기 위해서 무한천을 찾았습니다




조용해서 너무 좋은 곳입니다




마눌님 휴식중




쌍둥아빠님도 휴식중




흑케미님 포인트




오후시간에 나옵니다




연신 나옵니다




보 전체 분위기




또 다른 보




쌍둥아빠님도 연신 손맛을 봅니다




박프로님이 오후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낚시하는 흑케미님




분위기 좋습니다




밤낚시 달이 너무 밝아요




아침에 다시 집중




밤새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아침 입질 없어요




낮에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철수하는 마눌님




손맛 찌맛은 봤네요




큰놈들은 산란이 끝난 것 같습니다




튼실한 얼굴


[무한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4월 28일(토) - 29일(일)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장 소 : 충남 홍성군 소재 무한천 상류

* 수 심 : 1미터권 내외

* 채 비 : 외바늘 채비

* 미 끼 :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박프로님 흑케미님 쌍둥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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