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금산권 강계 [2018.04.13]      [이미지만보기]


분위기좋고~붕어좋고~


며칠째 기온도 뚝 떨어지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낚시를 못가다가

잠깐 날씨가 좋아진 틈을타서 어디로 갈까 생각 중에

금산 쪽의 강계에서 붕어가 보인다는 국가기밀을 입수하고

가게 일이 끝나자마자 금산으로 날아가서 신신낚시 사장님의 포인트 설명을 듣고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포인트에 도착해서

강계 특성상 밤낚시는 기대를 하지 않고 대편성만 해두고 동이 틀무렵부터 해보기로 하고

시간은 늦었지만 여유있게 대편성을 마치고 늦은 저녁을 해결하고 알람소리와 함께 새벽 5시


아직은 캄캄한 시간에 본격적인 낚시에 임해보기로 하고

싱싱한 지렁이 미끼로 교체를 하고 언제올지모를 입질을 기다려보기로 한다

새벽바람이 손이 시릴 정도로 쌀쌀해서 입질이 들어올까 걱정이됐지만

더도 말고 딱 한마리면 된다는 착한마음으로 기다리는데

고사목쪽으로 붙여둔 4.0대의 찌에서 어신이 온다

머리털을 바짝 새우고 낚시대를 잡고 기다리는데 쭉~쭉~찌를 밀어올리더니 찌가 뚱뚱뜬다~ 대물이다

순간 직감을 하고 두손으로 챔질에 성공~ 헐~낚시대가 들리지않는다 혹시 사짜인가~?

힘껏 낚시대를 새우니 저항을 하는 힘이 보통이 아니다

잠시 후 얼굴을 보인 녀석은 분명 대물이다~^^

언듯 체고로 보니 사짜급인데 뜰채에 담고보니 허리급이다~

됐어 나름 만족을 하고 한마리만 더보고접자 하고 있는데


해가 뜨고나니 조용하다 한마리로 만족을 하고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데 또~입질이다

역시 챔질에 성공 느껴지는 힘이 약하다

그래도 9치급이 나와주니 고마울뿐이다~^^

오늘은 가게 일을 봐야 하는 날이라서 두마리로 만족하고 마련없이 철수를 하고 다음을 기약해보기로 한다~!




밤늦게 도착해서 대편성해두고 마나님이 만들어준 두부에 라면으로 요기를합니다~^^




새벽시간 둠벙입니다




우측끝지점




맞은편에 병풍이있네요




맞은편 포인트




장대가 유리합니다




낚시시작 1시간만에 이쁜놈이 나와줍니다~^^




손이시리도록 춥더니 아침해가 반갑네요~




대편성..3.2~4.2대까지8대 수심1.5~2.0m권 지렁이aii




반대편으로 바짝붙혀야 유리합니다




1자형의 둠벙입니다




박프로의 낚시자리




4륜구동이면 차대고한번만구르면 낚시자리입니다~^^




여름에도 시원할거같네요




나무뒤에 초보조사님이 숨어있네요~^^




연안쪽으로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밤중에나온 매운탕거리~^^




이쁜놈 계측도해봅니다~




9치급에 애기네요~^^




흠잡을데없이 이쁘네요~




얼굴도 미스코리아입니다~^^




갑옷에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몽타쥬 공개도 해봅니다~^^




세차장 갈 각오하고 들어가야됍니다~^^




수중전 특급포인트




좌측 끝지점




전체




무슨버섯인지 몰라서 pass




멋있게 찍어본다고 드러누워서 찍어봤습니다~^^




진입로




군데군데 이런곳이있습니다




이정도는 감수해야합니다




또다른 저수지형 둠벙입니다




여기는 벚꽂이 만개했네요~


[금산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4월 12(목) 23시 - 4월 13일(금) 08시

* 장 소 : 충남 금산권 강계

* 날 씨 : 맑음

* 취 재 : 붕어사랑팀

* 동 행 : 초보조사님

* 포인트: 둠벙중류권

* 수 심 : 1~5.2.0m권 내.외

* 낚싯대: 3.2 ~ 2까지 8대 - 박프로 기준

* 장비 : smat 받침틀좌대

* 채 비 : 3.0호 원줄, 2.0호 목줄, 감성돔 3호 외바늘

* 미 끼 : 지렁이 aii

* 조 과 : 35cm급 외 9치급



취재 - [붕어사랑팀] 박프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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