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듯
조금 이른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남한강 양섬 부근을 둘러 봅니다
본류권은 물색이 맑은 상태여서 힘들것 같아 보여서 수로쪽을 둘러 보니 어느 정도 물색이 나옵니다
기대심을 가지고 대편성을 해 봅니다
오래간만에 붕타령님 건학님 망둥님이 함께 했습니다
물색을 믿고 지렁이와 글루텐을 가지고 오후시간
낚시에 임해 보는데 거의 생명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밤낚시에 뭔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밤낚시에 집중해 보지만 밤에도 생명체가 없습니다
동틀 무렵에 다시 시도해보지만
밤에 달아 논 지렁이가 아침까지 살아 있는 것을 보니 전혀 어떤 움직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햇살이 따뜻해져야지만 수로로 붕어들이 들어 올 것 같습니다
4월 초순 정도에 다시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것 같은 남한강 양섬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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