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권 강계 둠벙 [2018.03.19++]      [이미지만보기]


풍요속의 빈곤


금산 신신낚시 사장님 한테서 반가운 소식이 옵니다...

모르는 사람 빼고 다 안다는 거시기 둠벙에서 지금 실시간으로 터지기 시작했다고.....


그런데.. 통화중에 갑자기... "걸었다..!!" 하는 사장님의 목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굉음... '쒜에엑~~'

스마트폰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는 피아노줄 소리에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다음날... 오전에 서둘러서 볼일을 마치고 출발합니다...







진입로는 여전히 진상이네요.....



사장님의 살림망을 구경합니다...



역동적인 덩어리들의 뒤척임에... 불끈 힘이 들어갑니다.....^^



















아.. 근데... 뭔 개바람이 쉬지도 않고 불어대는가???











금산신신 사장님과 김기농님...



김기농님은 아홉치 한수 하셨구요.....



4대강 개삽질 속에 간신히 살아남은 이곳...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천연습지의 자태가 훌륭합니다..











바람 바람 바람.... 진짜 어디 섬에서 낚시 하는 느낌입니다... - -;;











꽝의 밤은 길기만 합니다..... - -;;







양필순님도 꽝 맞으셨군요..... - -;;











한사람만의 조과... 불공평하기 짝이 없습니다..... - -;;



월척들.....







우리 것은 언제 보아도 멋있습니다...







사장님... 손맛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안녕~~~

[충남권 강계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03월 16일(금) ~ 17일(토)

* 날 씨 : 맑고.. 춥고.. 강한 바람..

* 장 소 : 충남권 강계 둠벙

* 동 행 : 김기농님.. 양필순님.. 금산 신신낚시 사장님...

* 미 끼 : 지렁이.. 글루텐.. 옥수수...

* 조 과 : 월척급 4수 외 다수... (어떤분 혼자...)

* 조황 문의 : 금산 신신낚시 : 041 - 751 - 1253



취재 - [입큰맴버] 플랑크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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