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권 소류지 [2018.01.07]      [이미지만보기]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필히 진입 전에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배스터는 힘드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소류지중 하나인데 작년부터 배스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소류지는 붕어도 이쁘고 개체수도 많은 곳이어서

항상 봄이나 가을이면 한번씩 찾는 곳인데 얼음낚시를 한 번도 해보지를 않았습니다

배스가 작년에 유입이 되었다고 해서

혹시나하고 큰 씨알을 기대하고 플랑님과 함께 노숙을 하고 아침에 일찍 시작을 해 봅니다


얼음두꼐는 거의 20센티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상류권 갈대밭에 구멍을 뚫었는데 바닥이 다 보입니다

수심이 깊은 중앙부근에 대편성을 해 봅니다

필자는 제방권 플랑님은 상류 중간쯤에 대편성을 하고 열심히 임해 봅니다

배스터가 되어서 그런지 찌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마눌님의 자리를 또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 주었습니다

마눌님 자리에서 잡어 입질 같은 것 한 번 했다고 하고

플랑님은 오후시간까지 한자리를 고수했고

필자는 무너미권으로 또 이동을 했고

마눌님도 우측 상류권으로 이동을 해서 오후시간까지 해 보았지만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역시 배스터 얼음낚시는 힘든 것 같습니다

얼음도 두꺼운데 발품만 열심히 팔다 보니 집에 오니 몸이 천근만근 입니다

갈 수록 없어지는 얼음낚시터

서쪽이 빨리 얼어야 할텐데 이번주에 서쪽이 얼기만 기대해 봅니다

서태안권 충남권이 제대로 얼어야 얼음낚시에서 재미를 볼 것 같습니다

서쪽이 얼기만 기대해 봅니다




오늘밤은 이렇게 보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해 봅니다




마눌님 대편성




좌측골




우측골




우리들 뿐입니다




무너미권




빙질 엄청 두껍네요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마눌님 포인트 이동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날씨도 협조를 안하네요




제방권을 공략해 봅니다




시간은 지나가지만 입질이 없네요




이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너미권 공략




찌가 말둑입니다




마눌님 또 이동




한자리를 고수한 플랑님 꽝입니다




발품만 엄청 팔았네요


[충북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1월 7일(일)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충북권 소류지

* 수 심 : 2 - 4미터권

* 채 비 : 얼음채비

* 미 끼 : 지렁이

* 동 행 : 플랑크톤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