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에서의 하루
오랜만에 철호형님과 청양으로 출조를 합니다.
점심때 계곡지에 도착해 배고픔을 호소하는 철호 형님과
필자가 준비한 어묵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낚시 채비를 하고
즐거운 휴식과 붕어 얼굴 두번 보고 왔습니다.
늘 그렇듯이 이야기는 사진 설명으로 대신하며...
이제는 방한에 신경을 쓰셔야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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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맑은 서해 대교를 넘어갑니다

제방에 올라 봅니다

아름다운 계곡지입니다

철호 형님이 준비한 반찬입니다

항상 압력밥솥에 밥을 합니다

어묵탕을 끊여 따듯하게 먹습니다

철호 형님의 멋진 캐스팅입니다

필자의 생자리 포인트입니다

서리가 내리니 텐트에 타프까지 쳐야합니다

아래목 보일러도 설치해야 따듯하게 잠들어요

수위 조절 잘하면 부탄 하나로 2틀밤 지냅니다

미래썬 전자케미를 꼽고 밤낚시 채비를 합니다

철호형님 야경도 멋집니다

밤하늘이 겁나 아름답습니다

필자가 준비한 삼겹살을 굽습니다

철호 형님이 가겨온 김치도 읶어갑니다

항상 잘 차려서 맛나게 먹습니다

아침장을 보는 철호 형님

새벽 물안개가 환상적입니다

필자가 준비한 두부 꽁치깁치 찌개로 아침을 냠냠

거하게 또 한상 차려봅니다

8치 한수 걸었습니다

조금 뒤 9치 한수 또 걸었어요

이렇게 생자리로 걸어갑니다

아침 햇살이 퍼지는 따듯한 풍경입니다

철호 형님 손맛을 못보고 있어요

9치급 멋진 토종붕어입니다

이쁜 2수가 담겨있어요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보냅니다

저 멀리 가을이 물든 필자의 자리가 보입니다

이 가을도 조만간 겨울이 지나고 봄을 기다려야겠지요

깨끗히 분리 수거해서 철호 형님 차에 싫었습니다

돌아 서는 길에 풍성한 곡시과 높은 제방을 담았습니다
[청양권 계곡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10월 16일(월) ~ 17일(화)
* 날 씨 - 맑음
* 장 소 - 충남 청양권 계곡지
* 면 적 - 약 10,000평 정도
* 채 비 - 2.3칸 ~ 3.6칸 4대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토종붕어 8 ~ 9치급 2수
* 동 행 - 철호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붕어 자원은 겁나 많고 물이 마른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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