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서산 팔봉수로 [2017.10.15]      [이미지만보기]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조금 이른 듯


가을철이면 꼭 한번씩 찾아 가던 곳

아직 조금 이른 듯 한 느낌이 들었지만

대호킹님과 양배님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서

금요일밤에 서둘러서 서산 팔봉수로를 찾아 갔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후레쉬로 포인트를 보고 대편성을 해 봅니다.

아직 부들수초에 붕어들이 들어 오지는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뗏장수로와 부들수초 포인트에 대편성을 마치고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밤에 입질이 없어서 늦게 저녁을 먹으면서 꽝 화보가 안되길 바라면서

아침에 붕어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화보가 될 수 있는 붕어가 나오는 곳으로 갈 것이라고 공약을 합니다.

만약에 붕어가 나오면 하루를 더 이곳에서 있겠다고 대호킹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금요일밤에 도착해서 대편성을 합니다




대호킹님 밤낚시 모습




양배님 밤낚시 모습




밤에 입질이 없어서 늦게 저녁을 먹습니다




아침에 마눌님 사고 칩니다




체고 좋은 팔봉수로 붕어 입니다




멋지네요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




가시덤불에 걸린 참새를 구해주었네요




서해바다




양배님 모습




자동빵달인님 자동빵으로 한수 걸었네요




배스가 나옵니다




대호킹님표 닭볶음탕




집중해 보지만 입질 없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매너짱님




포인트 좋네요




상류권 모습




다시 밤이 찾아 옵니다




눈이 편한 미래썬캐미입니다


밤에 거의 입질이 없어서 휴식을 취하고 아침에 다시 도전한 마눌님

아침에도 입질이 없어서 차를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려고

준비하는 와중에 마눌님이 사고를 칩니다.

씨알좋은 월척을 걸어 냅니다.

어쩔 수 없이 하루를 더 팔봉에서 있기로 하고

낮낚시도 해보지만 낮에는 간혹 배스만 입질을 하고 입질이 없습니다.

입질이 없어서 주변을 낚시하는 사람들을 둘러 보는데

반갑게 대전에 있는 매너짱님을 오래간만에 만났고

동풍님의 환대에 너무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해가 집니다.

다시 밤낚시에 도전을 해 보지만 역시 밤에는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다시 아침이 오고 해가 떠오르지만

대호킹님 양배님 자동빵달인님 마눌님 모두 입질 한 번 보지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매너짱님이 34센티급 월척과 9치급 붕어를

삼십분 간격으로 두번 입질을 보고 걸어 내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아마 2주정도 지나면 제대로 붕어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주후에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대전회원님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동풍님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아침낚시 모습




매너짱님은 아침에 월척을 걸었습니다




매너짱님이 장원입니다




마눌님 월척 기념촬영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팔봉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10월 13일(금) - 15일(일)

* 날 시 : 구름조금

* 장 소 : 충남 서산 팔봉수로

* 수 심 : 1 - 1.3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지렁이 글루텐

* 조 과 : 34센티 31센티 9치

* 동 행 : 대호킹님 양배님 자동빵달인님 매너짱님 동풍님 대전회원님들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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