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대호만 해창지 [2017.08.26++]      [이미지만보기]


해창 붕어들


금요일이면 떠납니다.

오래간만에 대호권을 찾아 갑니다.

대호만 해창지가 만수가 되면서 조황이 괜찮아 보여서 무조건 들이대 봅니다.

보트셋팅하고 밤낚시를 준비해 봅니다.


초저녁에는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에 모두 블루길 성화가 심하더니

밤 11시경이 넘어가면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씨알이 월척급으로 나옵니다.

첫날밤을 그렇게 보내고 아침에 노지로 나와서

뜨거운 낮시간 더위를 피할겸 삼길포항으로 구경을 나갑니다.


포구에서 파는 회가 싱싱해서 몇마리 작업을 해서 브람스님과 임신붕님과 함께 합니다.

노지에서 먹는 회맛도 기가 막히네요.

낮시간 잘먹고 잘 쉬다가 오후시간 다시 밤낚시를 준비하고 보트를 띄웁니다.


둘쨋날은 배수의 영향인지 밤새 입질이 없습니다.

노지낚시를 한 임신붕님은 8치급 몇수 한 것 같습니다.

배수만 하지 않으면 입질이 밤에 이어질 것 같습니다.

2박 3일간 재미있게 낚시도 하고 먹거리도 즐기다가 왔습니다.




해창지 전경




노지에도 조사들이 많이 왔습니다




둑방 전경




브람스님




부들 수초 공략




밤낚시 모드




밤 11시 이후 입질 들어 옵니다




아침에는 휴식




삼길포항 구경




싱싱한 수산물이 많네요




일단 맛난 광어로 떠 봅니다




낚시터에서 먹는 회맛도 좋아요




오후시간 다시 시작해 봅니다




노을이 멋집니다




배수의 영향으로 입질이 없어요




아침이 밝아 옵니다




철수해야지요




쓸마한 붕어로만 찍었습니다


[해창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8월 25일(금) - 27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남 대호만 해창지

* 수 심 : 1.5 - 2미터권

* 채 비 : 외바늘 직공채비

* 미 끼 :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

* 조 과 : 35센티급 이하

* 동 행 : 브람스님 임신붕님


취재 - [입큰맴버] 쌍칼잽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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