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고삼지 양촌좌대 [2017.06.24]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마눌님과 처음


평일날 좌대를 타는 필자와는 달리 마눌님은 거의 좌대를 타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마눌님이 고삼지 양촌좌대에서 마릿수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양촌좌대를 타고 낚시를 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마눌님 퇴근과 함께 고삼지 양촌좌대를 찾아 갑니다.


배수가 많이 진행된 고삼지이기에 이제는 배수를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양촌좌대에 도착해서 양촌좌대 사장님의 안내로 수상좌대에 오릅니다.

마눌님이 좋아 합니다.

미래썬 전자캐미로 찌불을 밝히고 밤낚시에 임하는 마눌님

오늘 밤을 지샐 모양입니다.

필자는 내림 한대 펴 놓고 밤이 되면서 바로 잠에 빠져 듭니다.

전날 밤낚시의 피곤함이 몰려 옵니다.


세상 모르고 잠이 든 것 같습니다.

밤을 꼬박 지새운 마눌님이 아침에 붕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푹자고 일어나서 잠시 손맛을 봅니다.

아침에 계속 붕어가 나온다고 했는데 다른 노지 취재로 인해 빠른 철수를 합니다.

그래도 붕어 얼굴도 보고 손맛도 보았다고 마눌님이 좋아 합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함께 낚시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삼지 양촌좌대는 요즘 밤낚시와 아침낚시에 마릿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 좌대에서 철수하는 조사는 마릿수 재미를 본 것 같았습니다.

글루텐 단품으로 콩알낚시를 하면 꾸준히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눌님과 함꼐 처음 타본 고삼지 양촌좌대에서 밤낚시

피곤함 몸 때문에 함께 즐기지는 못했지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

마릿수가 나오는 고삼지 양촌좌대

콩알낚시로 도전해 보세요.




해가 지는 고삼지 양촌좌대를 찾았습니다




요즘 마릿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상좌대로 이동을 합니다




최상류권 수상좌대들 입니다




마눌님 오늘 손맛 보길 바래 봅니다




피곤해서 한대만 펴 봅니다




눈이 편한 미래썬 캐미로 마눌님을 셋팅해 줍니다




밤낚시는 분위기 좋네요




아침에 마눌님 손맛 봅니다




밤새 자고 나서 아침에 잠시 낚시를 해 봅니다




체고좋고 힘좋은 고삼지 붕어




손맛은 봤네요




마릿수가 나온 좌대입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기념촬영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 위치한 수상좌대들 입니다


[고삼지 양촌좌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6월 23일(금) - 24일(토)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 안성 고삼지 양촌좌대

* 수 심 : 1미터권

* 채 비 : 두바늘 채비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8치급 이하

*** 경기 고삼지 양촌좌대 조황문의 : 011 - 333 - 3752, 011 - 477 - 0044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