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권 소류지 [2017.04.16+]      [이미지만보기]


따끈한 손맛


환상적인 계절에 제대로 낚시를 가지 못해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가

마침 일요일 시간이 납니다.

친구 태임에게 전화를 걸어서 가까운 곳으로 찾아갑니다.

요즘 따끈하게 손맛과 찌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산란철에만 제대로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붕어가 나온다는 소문이 났는지 제법 많은 조사들이 포인트 마다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길가 건너편쪽에서 대편성을 해 봅니다.

수초쪽을 태임이가 자리를 잡고 본인은 맨바닥을 공략해 봅니다.

첫수가 기분좋은 손맛을 보여줍니다.

길가쪽에서는 입질이 없는 것 같은데 우리쪽 포인트에서는 간간히 낮시간에도 입질이 들어 옵니다.

태임이 자리는 재미나게 입질이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점심 시간에 최사장님도 합류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낮시간에 도착을 해서 캐미불을 밝히고 밤낚시까지 임해 봅니다.

다음날 출근을 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아쉬움 짬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시간이 날 것 같아서 또 열심히 다녀 볼 것 입니다.

좋은 시즌에 제대로 손맛을 봐야지 되는데 직장인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까운곳에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행복할 따름입니다.




모처럼 시간이 나서 가까운곳으로 달려 갑니다




친구 태임이가 동행합니다




나오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조사들이 자리를 잡았네요




포인트 마다 조사들로 만땅입니다




마이 포인트




기분좋게 한수 합니다




색깔좋고 멋진 9치급 붕어 입니다




태임이도 한수 하네요




태임이 자리 대박이네요




최사장님 입장입니다




태임이 또 걸어 냅니다




옆조사님도 걸어 냅니다




태임이 화이팅




캐미불을 밝혀 봅니다




라면 담당 태임이




손맛 봤네요




저도 손맛 봤습니다


[경기권 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4월 16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권 소류지

* 수 심 : 80 - 1,7미터권

* 채 비 : 외바늘 긴목줄채비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9치급 이하 10수

* 동 행 : 태임님 최사장님


취재 - [입큰맴버] 민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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