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전북 부안 청호지 [2017.03.12++]      [이미지만보기]


마음만 봄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다고 한다 한낮기온 15도 까지 올라가고

이 시기 낚시에 가장 장애물이 되는 바람이 약하다고 한다.

새벽 3시 집을 나와 부품꿈을안고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

지금이 때가 되었을거라 아니 조금 늦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마음은 봄이다.^^


요즘엔 꾼들로 북적여 자라잡기가 힘들걸 대비해 색벽을 달린건데

낚시하는 사람이 3팀정도에 보트 2대 생각과 달리 한가합니다.

최근 조과가 신통치 안았나 생각하고 이곳에서 알아주는 포인트에 여유있게 대편성을 합니다.


때가 때인지라 낮낚시 위주로 낚시를 하지만 해질녁 배스, 블루길, 발갱이의 잠깐 방문 외에는

붕어들의 입질은 전무...

밤낚시... 오전낚시에도 청호지 잘생긴 대물은 만나질 못합니다.

이른 봄출조 매년 늦기지만 마음만 봄입니다. 그렇다고 산란특수를 누린적도 없습니다.^^




새벽 3시경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모닝 커피를 마시러 들어갑니다.




새벽에 도착한 이곳 1급 포인트입니다.









우측포인트




대편성 좌로 2.7부터 4.2까지 10대 장전









우측엔 그린붕어님 자립잡고... 그 우측엔 현지분




이시기엔 한낮 낚시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린붕어님도 낮낚시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방기는 놈은 배쓰.^^



















대바기도 배쓰.^^














그린붕어님 배쓰2.^^









해가 넘어 갑니다... 밤낚시에 준비에 들어갑니다














캐미꺽고 이번엔 블루길




헐~~잉어네














밤새 아무일 없고 새벽엔 오지 않을까?




오전낚시도 해보지만 "마음만 봄"


[청호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3월 11일(토) ~ 12일(일)

* 장 소 : 전북 부안 청호지

* 수 심 : 1m ~ 1.2m

* 편 성 : 2.5 ~ 4.2까지 총 10대

* 채 비 : 수평맞춤 풍덩채비

* 미 끼 : 지렁이 가끔 섬유질

* 조 과 : 배스 5, 블루길 1, 발갱이 2 붕어 없음






취재 - [주말팀] 대바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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