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평택호 [2017.02.20]      [이미지만보기]


봄이 오는 느낌


입춘이 지나고 얼었던 얼음들도 모두 해빙이 되고 있네요.

봄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을 보니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느낌입니다.

해빙이 다 되었을 것 같아서 평택호와 안성천 진위천을 둘러 보았습니다.


평택호 당거리권은 강풍속에 낚시하는 조사들은 없었지만

낚시만 하면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고 진위천 창내리권에는 조사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궁리권은 차량이 둑방에 진입을 하지 못하도록 바리케이트를 만들어 논 상태

여서 둑방밑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진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바리케이트 앞에 버려 논 쓰레기를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러니 바리케이트를 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성천과 만나는 샛수로에 붕어가 들어 온 것 같아 보였고

둔포수로도 쪽수로에 붕어가 라이징 하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날씨만 포근해지면 바로 붕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창용리권 조개섬 안쪽 에서도 붕어의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이제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가 지나고 나면 붕어 소식이 들려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봄 붕어 소식을 들려 오는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평택호 당거리권




강한 봄바람이 붑니다




좋은 포인트




창내리권




조사들이 많이 있네요




분위기를 둘러 봅니다




궁리권




이곳도 이제 나올것 같은데




진입로 모두 막았습니다




이러니까 막지 않겠나요 ㅠ.ㅠ




봄철에 이곳도 좋은 곳인데




분위기만 봅니다




얼음녹으면 바로 붕어가 나오는 곳 입니다




다음주에 한 번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둔포수로 상류권




둔포수로 하류권




이곳이 좋은 포인트




창용리권




조만간 시작되겠지요


[안성천 외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2월 20일(월)

* 날 씨 : 대체로 맑고 바람이 강함

* 장 소 : 경기 평택호 안성천 진위천

* 내 용 : 봄 분위기 스케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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