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강원권 저수지 [2016.08.14]      [이미지만보기]


강원권 황금붕어


연휴의 시작에 이곳 저곳을 물색을 해 보지만 마땅치 않아서

강원권 저수지로 방향을 잡고 출발을 했는데 강원도 가는길이 무지하게 막힙니다.

국도길을 요리조리 돌아서 3시간이 걸려서 찾아간 강원권 저수지.

일단 시원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포이트에서 대편성을 해 봅니다.

대편성 하고 미끼를 달고 그늘에서 휴식을 할려고 하는데 찌가 멋지게 상승을 합니다.

챔질을 해 보니 힘좋은 당김을 보여주면서 일명 황금붕어가 나옵니다.

이때부터 더위를 무시하고 낚시에 집중해 봅니다.

잔씨알부터 9치급 까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밤낚시가 완전히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밤에 배수를 하는것 같습니다.

찌를 계속해서 내리게 됩니다.

초저녁까지 입질이 있더니 배수의 영향인지 밤이 깊어가면서

입질이 전혀 없고 아침에도 입질이 없습니다.

배수만 하지 않았어도 이곳에서 계속 있으려 했는데 배수하는것을 보고 철수를 결정 합니다.


강원권에서 오래간만에 만난 황금붕어들

오후부터 초저녁까지 찌맛 손맛 다 본 것 같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기분좋은 시작을 해 봅니다.

새로운 곳을 찾아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연휴를 맞아 출조를 하는데 차가 징그럽게 막힙니다




3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강원권 저수지 입니다




오래간만에 무궁화를 보네요




상류권을 바라 본 모습




상류권에서 제방권을 바라 본 모습




요기가 좋아 보입니다




생태공원도 있어요




무더위 속에서 한수 했습니다 멋지네요




본인 포인트




친구 태임이 포인트




함께한 형님




일단 먹고 시작합니다




찌불을 밝혀 봅니다




올라 오기만 하면 됩니다




태임이는 차에서 기절중




밤새 물이 60센티 정도 빠졌네요




머문 자리는 흔적없이




황금붕어들 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또 다른 곳을 찾아 떠납니다


[강원권 저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8월 12일(금) - 13일(토)

* 날 씨 : 구름 조금 소나기

* 장 소 : 강원권 저수지

* 수 심 : 1.2 - 1.8미터권

* 채 비 : 긴목줄

* 미 끼 : 옥수수

* 조 과 : 9치급 이하 다수

* 동 행 : 친구 태임, 아는 형님


취재 - [입큰맴버] lmj728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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