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충주 탄금호 [2016.05.11]      [이미지만보기]


4짜를 두마리나!


처음 올리는 입큰붕어 화보 조행기.

아직은 많이 부족한점이 많지만

입큰붕어에서 지금까지 눈팅만 했는데

눈팅에 보답하는 의미로 앞으로 출조를 나가면 조행기로 지금까지의 눈팅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부족한점이 있겠지만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7일 오후 3시경 친구와 함께 충주권을 답사하다가 탄금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6칸 - 3.6칸까지 4대를 편성하고 글루텐 미끼를 달고 입질을 기다리는데 찌가 멋지게 올라 옵니다.

힘껏 챔질을 하니 힘을 쓰는 것이 잉어를 걸은 것 같습니다.

설마 잉어일까 하고 제어를 해서 끌어 내어 보니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멋진 4짜입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시작을 했습니다.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아마 이맛에 낚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충주 탄금호를 찾았습니다




하류권을 바라 본 모습




이곳에서 일박을 해 볼렵니다




대편성 멋지게 했나요




이제 시작해 볼랍니다




친구와 함께 했네요




이런 횡재가 있네요




허걱 오후시간에 4짜를 했습니다




멋지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밤낚시를 기대하고 캐미불을 밝히는 순간.

또 다시 멋지게 찌가 상승합니다.

허걱! 또 4짜가 나옵니다.

쥴리님에게 전화를 해서 자랑을 해 봅니다.

쥴리님의 축하도 한껏 받았는데 쥴리님이 로또를 사라고 권합니다.

하루에 두마리의 4짜를 했으니 로또도 살만 한 것 같습니다.

이어서 친구도 덩어리를 한수 했는데 아쉽게도 4짜에서 조금 빠집니다.

축하한다 친구 태임아!

기쁨에 소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친구가 술을 하지 못해서 커피만 10잔 정도 마시면서 날을 지새웠습니다.


바람도 살살불고 분위기는 최상이었고

자정이 되면서 물이 올라서 만수가 되었고 새벽 2시경 다시 배수를 시작한 것 같았습니다.

기대심으로 꼬박 밤을 지새웠지만 더 이상의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4짜를 두마리나 해서인지 전혀 피곤함을 모르고 오전 10시경 철수를 했습니다.

이번 출조는 정말 기분좋은 출조가 된 것 같습니다.




캐미불을 밝힐 준비를 합니다




허거덩 또 4짜를 했습니다




요트 체험장 야경




친구의 미소가 보기 좋네요




친구도 한수 했습니다




아쉽게 조금 모지랍니다




덩어리 3마리




한번 더 포즈를 취합니다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조정지댐 방류 모습


[탄금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5월 7일(토) - 8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 충주 탄금호

* 수 심 : 70센티 - 1미터권 (수위 변동이 있음)

* 채 비 : 외바늘 대물채비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4짜 2수, 39.5cm 1수

* 동 행 : 친구 태임이


취재 - [입큰맴버] lmj728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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