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권 소류지 [2016.01.23]      [이미지만보기]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필히 진입 전에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소류지 손맛


한파가 절정을 이루는 주말에 넓은 곳으로 가려고 하다가

강풍이 분다고 해서 바람을 적게 탈 수 있는 소류지를 향해 갑니다.


정말 체감온도 영하 20도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소류지에 도착을 해서 얼음을 뚫어 보는데 두께는 15센티 정도였으며 물색은 맑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개체수 많은 소류지이니 붕어 얼굴을 볼 수 있겠지 하고 낚시에 임해 봅니다.


강풍이 불어서 낚시대가 날려 다니고 추위는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 와중에 비록 씨알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붕어들이 잔잔한 손맛을 보여줍니다.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면서 추위는 이겨 보려 합니다.

얼음구멍에 살얼음이 뒤돌아 서면 잡힐 정도 입니다.

이런 날씨에 낚시를 한다는 것 자체가 미친짓인 것 같습니다.


오후 3시경 바람이 더억 거세지면서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파가 강타한 소류지에서 함께한 플랑님 쌍칼잽이님 둥근님 콩밭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잔손맛을 보았습니다.




정말 추운 주말에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마눌님과 서진이 입니다




추운 날씨에 아빠 따라왔네요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




아빠와 함께 즐기는 낚시




콩밭님이 한수 걸어 냅니다




이쁜 붕어입니다




마눌님 포인트를 옮겨 봅니다




대전서 온 플랑님 잔손맛 보는중입니다




마눌님 또 포인트를 옮깁니다




쌍칼잽이님과 둥근님이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둥근님도 자리를 옮겨 봅니다




옮긴자리에서 손맛을 봅니다




마눌님도 손맛을 봅니다




쌍칼잽이님도 손맛을 봅니다




붕어가 나오자 말자 얼어 버립니다




바람은 강하게 붑니다




철수 전까지 손맛을 봅니다




잔손맛 많이 보았네요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경기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1월 23일(토)

* 날 씨 : 대체로 맑지만 한파에 강풍

* 장 소 : 경기권 소류지

* 수 심 : 2.5미터권

* 채 비 : 얼음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7치급 이하

* 동 행 : 쌍칼잽이님, 둥근님, 플랑님, 콩밭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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