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사호는
간다 간다 벼루고 있다가 가장 날이 좋지 않은 지난주 금요일
부사호에 지인이 있어서 부사로로 달려 갔습니다.
부사호에 밤에 도착해서 대편성 하고 두마리 얼굴을 본 후
차에서 편하게 취침을 했네요.
다음날 다시 채비와 대편성을 다시하고 다시 도전해 보는데
주말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입질은 들어오지 않네요.
날씨가 포근하면 수심이 조금 낮은 건너편에서는 낮시간에도 간간히 나오는것이 보였지만
본인의 자리는 삼일 동안 말둑입니다.
집나오면 고생이라 했는데 저의 경우는 집을 나오면 더욱 살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가져온 먹거리로 충분히 영양 보충을 하고 하루 더 있어 볼 예정입니다.
그림으로 나마 부사호 분위기 감상하세요.
|

부사호 축구장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필자 건너편 포인트

필자의 포인트

비가 와서 땅이 질척합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편성 모습

우측편 포인트

건너편

날씨 좋으면 입질이 없어서 계속 먹네요

집나와서 잘먹어야 합니다

기분좋은 제 모습

응원온 후배모습

하루가 또 지나갔네요

포근한 날은 나오지 않네요

좌측편 포인트

건너편은 간간히 나옵니다

분위기는 괜찮은데...

3박 조과

월척급을 들고서 기념촬영

지친 체력을 위해서 또 먹고 하루 더 있어 볼렵니다
[부사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11월 11일(금) - 15일(화)
* 날 씨 : 비온 후 갬
* 장 소 : 충남 부사호 상류권
* 수 심 : 2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 미 끼 : 떡밥, 지렁이
* 조 과 : 9치 - 31cm 까지 6수
* 동 행 : 지인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