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부남호 하류권 [2015.10.25+]      [이미지만보기]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친구


클럽 조우향 정출은 매월 치루어집니다~

이번 10월 달은 부남호로 정출지가 정해졌지만

모두가 일정이 맟지를 않아 금 ~토요일 다녀오신분도 있고

필자와 올가님, 뿌뿌님 우리 3명은 토~일요일 다녀와야 했습니다.


부남호 모르시는 분 없을 정도로 대물을 향한 도전이 봄부터 겨울까지

끝없이 이루어지는 곳 중에 최 우선인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명한 곳이라 별다른 부연 설명없이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필자의 화보에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님께 감사드리며 안출하십시요.^^




우리나라에 처음 만든 경차 티코죠.. 관리 잘하고 타시는 것 같아요.^^




부남호 최하류권 한두번 부남호 다녀오신분은 어딘지 아실겁니다




봄에 보내기를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벼베기가 끝났습니다




올가님과 떡사랑님이 밥 먹자고 보채서 아래목 보일러 의자만 설치하고...




이제는 방한복과 보일러는 필수라 그럴때 꼭 필요한 아래목 보일러 의자 매트죠~




처음 만난 김과장님이 준비해온 제주 흙돼지 삼겹살과 떡사랑님의 부대찌개로 냠냠~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되고 출조지에서 먹으면 거기에 맛이 또 배가되지요.




저녁먹고 채비를 모두 마치니 어두워져 케미를 달고 찌를 세웁니다.




필자 옆으로 떡사랑님 올가님 뿌뿌님 케미가 부남호를 밝히네요.




멀리 떨어져 앉은 김과장님도 열낚 중이며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부남호 주변의 밤하늘 야경도 은은하니 고즈넉합니다.




망둥이 입질만 들어오고 밤은 깊어가니 또 모여야지요.




필자가 준비해간 삼겹살로 야참을 맛나게 먹습니다.




두분이 브이를 날리는데 과연 누가 붕어를 낚을까요.




새벽 6시가 넘어가니 날이 밝아 옵니다.




어디서 바라보던 일출은 아름답고 멋집니다.




지난밤에 먹었던 부대찌개에 라면을 넣어 아침을 먹습니다.




황금빛 35cm 붕어를 낚은 올가님... 축하축하~~




허리급 월척으로 탄력받아 열심히 해봅니다.




더이상 입질은 없고 낚은 월척을 방생합니다.




살려 주는데도 부리나케 달아납니다.^^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오~오 ㅋㅋㅋ




예전 충주호 다닐때 생각이... 김과장님 대단합니다.




주변 정리와 분리 수거를 하시는 떡사랑님




반가운 김과장님을 만나 기념으로 필자가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쐇습니다.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10월 24일(토) ~ 25일(일)

* 장 소 - 충남 부남호 최하류권

* 날 씨 - 맑음

* 수 심 - 5m 권

* 채 비 - 2.8칸 ~ 4.5칸 8대

* 미 끼 - 메주콩 . 떡밥

* 조 과 - 올가님 35cm 1수

* 동 행 - 떡사랑님 올가님 김과장님 뿌뿌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망둥이 극성이 심하므로 해결책을 구하고 출조하세요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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