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모처럼만의 출조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낚시를 못다녔다.
오늘은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인해 3개월만에 낚시를 가본다.
파릇한 분위기에서 낚시를 즐겼었는데 어느새 들판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되었다.
지인들을 볼 요량에 마음은 벌써 저수지에...
오래간멘에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낚시 보다는 만남의 즐거움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처럼 붕어 비린내도 맡아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저수율이 대체적으로 낮아 보입니다.
갈 수록 낚시 할 곳이 적어지는 것 같은 안타까움이 듭니다.
모듬 회원님들 안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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