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野戰不敗 - 가을의 문턱에서
여름의 마지막 기운과 가을의 첫느낌이 공존하는 시기 9월초^^
추수를 준비하는 시기에 뜻하지 않는 배수의 악재가 존재하고
수초는 아직 삮아 내리지 않은 상황에 더불어 청태라는 복병이 배수진을 치고 있는 곳이 산재 하기에
선뜻 출조지를 선정하는게 쉽지가 않고 또한 조과 확률이 낮은 시기로 어려움이 많지만
주말 마다 야전대물 회원님들과 함께한 몇주 동안의 출조의 흔적을 사진으로 남기면서
이제 대물 확률이 높은 가을에 회원님들도 기대하시는 대물을 상면 하시길 바라며
출조지 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따스한 커피 한잔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오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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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인지 낮엔 더위가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는게 아직은 반가운가 봅니다^^

시기적으로 물색이 맑은 곳이 많거나~~

아니면 이렇게 청태가 가득한 곳도 공존하는 시기 입니다

생자리를 개척하는 것도 좋겠지만 하룻밤 낚시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수초 언저리에서 입질을 기대 하기도 하지만..가까이 붙일수록 입질 빈도는 떨어 지네요^^

이렇게 열린 공간을 공략을 하기도 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로움을 즐겨 봅니다^^

포인트 주변에서 공격(?)을 하던 말벌을 제압 하고...전리품으로..ㅎㅎㅎ

요즘 좌대는 가볍고 간편한게 장점 입니다^^

동행하신 범붕어님은 대물상면은 하셨는지?^^

또다른 곳에서 녀석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동행하신 야전대물 회원님들도 회유하는 녀석들을 기대하고 대편성을 하기도 합니다^^

외래어종의 저수지에서는 시기적으로 낮에 확률이 높기에..찌가 올라오길 기대 합니다^^

수초지역 에서는 직공채비가 유리 합니다

오늘도 밤에 대물상면을 기대하며 하룻밤을 지새울 캐미를 준비 합니다

이곳도 대물이 나올 시기가 되었는데?ㅎㅎㅎ

동행하신 금석지교님도 집중을 하고 계십니다^^

밤낮의 기온차이가 나타나는 시기엔 아침 타이밍을 노리는게 확률이 높습니다^^

제압 도중 목줄이 터지는 불상사도 생기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인연이 아닌거라고 생각 합니다^^

변함없이 밤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기온차이로 이슬이 맺히는게 비가 왔는지?..착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따스한 커피 한잔으로 밤을 지새운 피로감을 이겨내고 아침 타이밍에 집중 해야죠?^^

미끼는 현장 조건과 현지꾼의 조언에 따라서 사용하는게 확률이 높습니다^^

이정도를 효과적으로 사용 한다면 대물상면 확률이 높겠죠?^^

잡어들의 성화가 덜하는 밤에 유혹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여 봅니다^^

또다시 하루가 저물어 가고 밤낚시 모드에 빠져드는 시간이 다가 오네요^^

초저녁에 허리급을 상면한 야전대물 안산하이에나님^^ 축하 드립니다^^ (37cm)

기대한 녀석이 나왔습니다^^

금석지교님께서 제압한 40cm 대물 입니다^^축하 드립니다^^

5짜급 베스와 토종붕어^^

강인한 포스를 지닌 녀석이 나왔습니다^^

4짜 허리급의 자태 입니다^^

동행한 박사장님의 45.5cm 입니다..축하 드립니다^^

10월초쯤엔 삮아 내리겠죠?.."야전대물"에서는 함께 동행하실 회원님들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전대물"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대물붕어낚시 모임으로
회원 상호간의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야전대물" 카페는 대물붕어낚시를 추구 하시는 분들은 자유롭게 가입 하실수 있지만
조황정보만 얻고자 한다거나,상업적 의도 및 낚시보단 음주가무를 우선하고
개인주의 및 자신의 낚시경력과 조과를 자랑하기에 위해 가입을 하시는 분들은
정중히 가입을 불가 하오니 참조 하시길 바라오며
대물낚시 취미로 함께 인연의 소중함을 공유하실 분들은 대환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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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저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9월초.^^
* 날 씨 : 맑음
* 장 소 : 충청권
* 취 재 : 붕땡
* 동 행 : 야전대물 회원님들.^^
* 채 비 : 원줄 카본 5호, 목줄 모노 3호, 감성돔 바늘 3호
* 편 성 : 2.0칸 ~ 4.4칸 12대 (붕땡 기준)
* 미 끼 : 글루텐 및 옥수수
* 조 과 : 토종붕어 37cm - 1수, 40cm - 1수, 45.5cm - 1수
* 기 타 : 밤낮의 기온차이로 인한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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