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나보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한낮에 따갑게 내리 쬐는 햇살~
낯과 밤기온이 많이나면 곡식이 잘여문다내요.
유난히 비가 적은 탓에 과일이랑 작물들이 풍년이라 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독조~ 혼자만의 여행을 했습니다.
그리 멀지않고 조용한 곳에서 하루 즐거운 시간속에 작은 생각들을 하고
나만의 생각에 가을을 담아왔답니다.
* 안녕들 하시지요.
참말로 낯과 밤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요즘 환절기입니다.
입큰님들 건강 특히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해가 지며 약간의 모기가 있나 했는데 이내 기온이 뚝 떨어지는데
차로 가서 겨울동복을 입지 않으면 안되었고....
차에서 자는데 침낭속으로 들어가 잠을 잦네요...
특별히 난방에 착오 없으시길 부탁 드려봅니다.
^^이곳은 그러니까 지난번 다녀왔던 곳 삽교호 부근.....
본류권에서 약 2k정도 떨어진 그리 좁지 않은 수로이며
물이 약간은 흐르는 짧은대로 드리 대야하며 어딜가나 요즘 비가 적어 녹조가 좀 있습니다.
* 지난 조행기에 역시 사랑의 꼬릿글과 마음과 눈으로 다녀가신 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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