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러 간다
지난주 캬아님과 동출하기로 약속했었는데
필자의 생일이라 부득불 동출을 못하여 한주 뒤에 함께 청양으로 피서겸 낚시 다녀왔습니다.
막상 출조를 할려니 장소가 여의치 않습니다.
쥴리님께 문의하니 청양권 소류지를 추천해주시며
큰 붕어는 없어도 잔 손맛은 볼거라 하시며 장소는 비공개로 하라고 하시네요.^^
1박 2일 동안 필자는 6 ~ 7치 5마리를 낚고 함께한 떡사랑님과 캬아님 부부는 각 1마리씩 낚았네요.
필자는 집에 일이 있어서 먼저 돌아오고
2박째 하던 일행은 캬아님 아내가 지내에게 발을 물려 한 밤중에 급히 귀가했다고 합니다.
크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 것 같아 불행중 다행인 것같습니다.
여기서 팁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아니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 일진데...
생활화 하지를 않아 뱀이나 지내 등등 해충에게 해를 입습니다.^^
낚시를 가시면 장화나 목 긴 등산화가 좋습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사용하기가 더워서 참 어렵습니다.
그럴때 모기약 뿌리는 것 가지고 가서 공중에다 뿌려 모기만 쫓지 말고 땅에 뿌려두세요.
낚시의자 주변 몇군데 텐트 주변 몇군데 등 등...
그러면 땅에서 기어 다니는 곤충이나 해충들이 하룻밤 정도는 접근을 잘 않합니다~
다음에 출조하신다면 한 번 꼭 사용해 보세요.
신기할 정도로 개미, 뱀, 지내, 벌레 등등 모기약 뿌린 지역 않으로 잘 않들어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