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청양권 소류지 [2015.08.15+]      [이미지만보기]


그냥 쉬러 간다


지난주 캬아님과 동출하기로 약속했었는데

필자의 생일이라 부득불 동출을 못하여 한주 뒤에 함께 청양으로 피서겸 낚시 다녀왔습니다.


막상 출조를 할려니 장소가 여의치 않습니다.

쥴리님께 문의하니 청양권 소류지를 추천해주시며

큰 붕어는 없어도 잔 손맛은 볼거라 하시며 장소는 비공개로 하라고 하시네요.^^


1박 2일 동안 필자는 6 ~ 7치 5마리를 낚고 함께한 떡사랑님과 캬아님 부부는 각 1마리씩 낚았네요.

필자는 집에 일이 있어서 먼저 돌아오고

2박째 하던 일행은 캬아님 아내가 지내에게 발을 물려 한 밤중에 급히 귀가했다고 합니다.

크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 것 같아 불행중 다행인 것같습니다.

여기서 팁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아니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 일진데...

생활화 하지를 않아 뱀이나 지내 등등 해충에게 해를 입습니다.^^

낚시를 가시면 장화나 목 긴 등산화가 좋습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사용하기가 더워서 참 어렵습니다.

그럴때 모기약 뿌리는 것 가지고 가서 공중에다 뿌려 모기만 쫓지 말고 땅에 뿌려두세요.

낚시의자 주변 몇군데 텐트 주변 몇군데 등 등...

그러면 땅에서 기어 다니는 곤충이나 해충들이 하룻밤 정도는 접근을 잘 않합니다~

다음에 출조하신다면 한 번 꼭 사용해 보세요.

신기할 정도로 개미, 뱀, 지내, 벌레 등등 모기약 뿌린 지역 않으로 잘 않들어 옵니다.^^




도착과 동시에 캬아님이 준비한 보쌈 삼겹살로 점심을 먹습니다




소류지 상류에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드는데 세안을 하면 시원합니다




제방 위로 뭉게 구름이 두둥실 ~~~




상류권 산위로도 아름다움이 흐릅니다




제방 좌안권은 급경사 지역입니다




우안권은 부분 부분 낚시를 몇군데 할 수 있어요




무슨 꽃일까요 ?




떡사랑님이 도착하여 준비해온 녹두 빈대떡을 만듭니다




힐링과 웰빙을 위하여~




배부르게 먹고 채비에 손 놀림이 바쁩니다




필자는 이렇게 채비하고 붕어를 5마리 낚았네요




청청수역이라 가재가 많이 서식합니다




미끼는 옥수수만 사용합니다




녹음이 푸르러서 찌보기가 좋아요




더위가 얼마나 기승을 부리는지 잠자리도 쉬어요




시원한 저녘이 다가옵니다




어둠속에 필자의 케미가 보이시나요




입질이 뜸한 밤 시간에 상류권에서 야경을 담아봅니다




필자가 준비해간 꽃등심을 구워봅니다




구운 소고기에 시원한 맥주로 긴긴 밤을 달래봅니다


청양권에는 계곡형 소류지가 참 많습니다.

다만 조과 면에서는 대물이나 마릿수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이니 그냥 쉬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아울러 맛난 먹거리 준비해 가시면 더욱더 좋겠지요.

^^ 이 자리를 빌어 필자도 양심 고백합니다.

필자도 입큰붕어에서 활동하기 전부터 낚시를 했습니다.

그때 그러니까 25년 전부터 약 10년 간은 쓰레기를 모두 버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입큰붕어에서 활동하던 약 15년 전부터는

필자와 필자의 일행이 사용한 쓰레기 만큼은 가능한 꼭 분리수거하여 되 가져옵니다.^^


이제 더위도 며칠뒤 처서만 지나면 어느정도 꺽이리라 생각됩니다.

낚시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해충도 조심하시고 물놀이는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출조 되십시요.^^

언제나 필자에 조행기에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속 계곡지는 새벽녘에 아래목보일러가 있어야 따듯합니다




이렇게 조그만 보일러가 태풍에도 화력을 일정하게 유지해줍니다




의자에 깔고 사용하면 엉덩이와 등까지 따듯합니다




소류지 새벽이 꾼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물안개가 피어나는 소류지는 꾼을 몽상하게 만듭니다




새우가 많은데 토하 새우처럼 아주 작아서 미끼로 사용 못해요




햇살이 비추면 달맟이 꽃도 잠들겠지요




새우를 넣은 라면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었네요




필자가 한박스 준비해가 황도가 참 맛납니다




캬아님의 비장에 냉 콩국수 진짜로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사리꽃이 우리내 아낙네 웃음 같아요




필자가 낚은 계곡지 토종붕어입니다




7치 토종붕어로 인증샷 남겨봅니다




이제 밤도 영글어 가는 가을이 달려 오나봅니다


청양권에는 계곡형 소류지가 참 많습니다.

다만 조과 면에서는 대물이나 마릿수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이니 그냥 쉬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다녀오시면 좋습니다.

아울러 맛난 먹거리 준비해 가시면 더욱더 좋겠지요.

^^ 이 자리를 빌어 필자도 양심 고백합니다.

필자도 입큰붕어에서 활동하기 전부터 낚시를 했습니다.

그때 그러니까 25년 전부터 약 10년 간은 쓰레기를 모두 버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입큰붕어에서 활동하던 약 15년 전부터는

필자와 필자의 일행이 사용한 쓰레기 만큼은 가능한 꼭 분리수거하여 되 가져옵니다.^^


이제 더위도 며칠뒤 처서만 지나면 어느정도 꺽이리라 생각됩니다.

낚시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해충도 조심하시고 물놀이는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출조 되십시요.^^

언제나 필자에 조행기에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활용 쓰레기입니다




페기될 쓰레기는 따로 담았어요


[청양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8월 14일(금) ~ 15일(금)

* 장 소 - 충남 청양권 계곡 소류지

* 날 씨 - 맑고 무더위

* 수 심 - 3m ~5m 이상

* 채 비 - 2.4칸 ~ 3.6칸 8대

* 미 끼 - 옥수수

* 조 과 - 필자기준 6 ~ 7치 토종붕어 5 수

* 동 행 - 떡사랑님 . 캬아님 부부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이번 출조지는 문의를 사양합니다 ^^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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