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소류지
안산에서 출발할때는 두곳을 선정 하고 출발 했으나 배수기에 정확한 정보가 없으면,
저수지 도착 후 되 돌아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가 쉬워서 배수가 덜 되는 충남에 위치한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평지형 소류지이지만 손 맛을 찐 하게 보고왔습니다.
이 곳 역시 배수기가 시작되는데 경운기 펌프로 배수를 하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류권 1m 20cm 중류권 1m 40cm 하류권은 1m 40cm.
현지 주민왈 3년전에 바닥을 한번 들어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33cm을 비롯하여 9치까지 손 맛 찐하게 살림망 관리 부실로 자동 방생이 되었습니다.
자생 새우와 참피리, 옥수수로 하루밤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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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님이 잡은 33을 라이타님이 포즈를

하룻밤 보낼 소류지

오늘의 대 편성은 21대에서 31대까지 총8대 편성합니다.

오늘 미끼는 자생 새우와 옥수수, 참피리

제 포인트 입니다.

현지 분은 물 넘이에서 자리를 편성합니다.

늦게 도착하여 대를 편성하는 짱구님 포인트

풍뎅이 님과 짱구님이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라이타님 포인트

완전 먹방입니다.(목살을 비롯 삼개탕. 홍초에 쇠주한잔 별미 입니다.)

아침은 닭죽을 비롯하여 오리고기, 완전 먹방입니다.

밤 낚시에 돌입하는 짱구님

붉은소금이 만든 미래 썬 케미 ㅎㅎㅎㅎ

불 빛이 좋습니다.

아침이 밝아옵니다.

친구놈 개업이 있어서 먼저 철수 합니다.

살림망 관리 부실로 자연 방생되고 이놈만 남았습니다.

동네분들 가물치 낚시 오셨네요.
[충남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6월 5일(금) - 6일(토)
* 날 씨 : 대체로 맑음다가 비
* 장 소 : 충남권 소류지
* 수 심 : 1m ~ 1m 40cm
* 채 비 : 대물채비 (제왕대, 대지감자찌. 원줄 5호, 목줄 합사 2.5호 감생이 5호)
* 미 끼 : 자생 새우, 참피리, 옥수수
* 조 과 : 월척 33을 비롯 8치까지 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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