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공주권 소류지 [2015.05.31]      [이미지만보기]


5주 연속 월척!


올해 권프로님 사업이 잘 되려나 봅니다.

초봄에 월척을 마릿수로 걸어 내더니

5월의 첫재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매주 월척을 걸어 내었습니다.


주말에 유구천에서 금요일밤을 만남이 즐거운 지인들과 보내고 나서

토요일 아침 권프로님과 함께 아담한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깨끗한 수질과 울창한 나무숲으로 인해 힐링이 그냥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채비를 모두 셋팅하고 낮낚시에 임해 보는데

마눌님이 낮에 황금빛 채색을 보여주는 8치급 붕어를 걸어 냅니다.

오늘 대박조짐이 보였는데

오후에 수문관리하시는 노인이 올라 와서 수문을 열고 갑니다.

이때부터 말둑입니다.

밤낚시에도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밤낚시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좋은 밤낚시를 즐겨 보았지만 별 내용이 없었습니다.


동틀 무렵에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 오릅니다.

분위기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침에 마눌님이 7치급을 한수 걸어 내고 좋아 할 쯤에 상류권에서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권프로님이 한수 걸어 낸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달려가 보니 황금색 채색을 보여즌 32센티급 월척입니다.

소류지에서 월척을 하는것이 상당히 힘든 것인데

권프로님이 연이어 5주 연속 주말에 월척을 해 내었습니다.

올해 권프로님 사업 대박날 것 같습니다.^^

배수를 하지 않았으면 더 좋은 조과가 있었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깨끗한 소류지에서 멋진 월척도 구경하고 기분좋은 힐링낚시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다음주 권프로님이 또 다시 월척 행진을 이어갈지 벌써 궁금해 집니다.

다음주를 기대해 주세요.




충남 공주권 아담한 소류지 입니다




낚시준비중인 마눌님 입니다




초록빛이 짙은 소류지입니다




계곡물이 조금씩 흘러 들고 있습니다




상류권에 자리잡은 권프로님 입니다




산속에서 나뭇잎을 찍어 봅니다




낮낚시에 열중입니다




황금채색의 8치급붕어를 마눌님이 걸어 내었습니다




낮시간에 맛난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밤낚시에 열중인 마눌님 입니다




아침 풍경이 좋아 보입니다




이런 시골에서 살고 싶네요




물안개 피어나는 소류지 입니다




마눌님의 낚시 모습




배수중에 권프로님 또 한건 했습니다




연속 5주째 월척 행진을 이어갑니다




5주연속 월척을 걸어 낸 권프로님 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정말 황금붕어 입니다


[공주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5월 30일(토) - 31일(일)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장 소 : 충남 공주권 소류지

* 수 심 : 2 - 4.5미터권

* 채 비 : 황금수수채비

* 미 끼 : 옥수수, 새우

* 조 과 : 32센티급 이하 5수

* 동 행 : 권프로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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