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당진 해창지 [2015.05.03]      [이미지만보기]


해창지 월척


평택호 창용리권에서 조황이 좋지 않아서

하루 더 하기는 별로인 것 같아서 주변 정보망을 모두 동원해 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충남 당진 소재 해창지.

전날 해창지에서 보트낚시를 한 쌍칼잽이님이 연안 쪽을 공략해서 손맛을 단단히 보았다고 하기에

서둘러 평택호를 떠나 해창지로 찾아갑니다.


해창지에 도착을 해서 쌍칼잽이님 도움으로 포인트를 정합니다.

전날 대박난 포인트를 노지낚시를 하는 취재팀을 위해서 양보해 주신

브람스님, 둥근님, 붕타령님, 쌍칼잽이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양보해 준 포인트에 각자 자리를 잡습니다.


낮시간에는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수초대에 붕어들이 들어와 있는데 먹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초저녁부터 입질이 들어 왔는데

붕땡님이 두수 터트리고 마늘님도 몇 번의 입질을 헛챔질을 하더니 한수 걸어 내었고

맨꽝님도 한수 걸어 냅니다.

비는 추적 추적 내리기 시작하면서 붕어들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 1시경까지 낚시를 했는데 밤에 비가 오면서 입질이 없었습니다.

아침 입질을 기대해 보았지만

아침에 맨꽝님 자리에서 입질이 두번 정도 들어 왔는데

맨꽝님도 헛챔질과 터트림으로 상황을 마감했습니다.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아쉽지만 다음주 한번 더를 기약하면서 철수를 했습니다.

해창지 취재에 도움을 주신 쌍칼잽이님, 붕타령님, 브람스님, 둥근님께 감사의 인사들 전합니다.




충남 당진군 소재 해창지 전경




보트낚시를 하는 회원님들 덕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해창지 상류권을 바라 본 전경




낮에는 초여름 날씨 입니다




붕땡님도 스마트좌대 설치 중입니다




마눌님 포인트입니다




밤에 비가 계속해서 내렸습니다




아침에는 이슬비로 계속 내립니다




붕땡님의 아침낚시 모습




맨꽝님도 아침에 집중을 해 봅니다




우리들 포인트입니다




몇마리 터트리고 겨우 두마리 잡아 내었습니다




마눌님 또 월척을 했습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맨꽝님도 올해 첫 월척 신고를 합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해창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5월 2일(토) - 3일(일)

* 날 씨 : 맑은 후 비

* 장 소 : 충남 당진 소재 해창지

* 수 심 : 1미터권 내

* 채 비 : 황금수수채비

* 미 끼 : 섬유질 떡밥

* 조 과 : 32센티급 2수

* 동 행 : 붕떙님, 권프로님, 맨꽝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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