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당진 해창지 [2015.05.02++]      [이미지만보기]


해창에서 느낀 손맛


이번주는 충남 당진 소재 해창지를 금요일밤에 찾았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서둘러 보트를 셋팅했습니다.

연안 수초쪽에서 대물들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고 연안 수초쪽을 공략해 봅니다.


지렁이 미끼에는 블루길의 성화가 심해서 섬유질 떡밥만을 사용해 봅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 갈 무렵에 입질이 몇번 들어 왔는데 걸기만 하면 월척급이 나옵니다.

씨알좋고 손맛 좋고 재미있게 보트에서 손맛을 즐겼습니다.

밤이 깊어 가면서 입질은 소강상태를 보였고

보트에서 편안 휴식을 취하고 동틀 무렵에 다시 채비를 드리웠는데

동틀 무렵에 입질이 소나기성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오전 입질시간도 9시경이 넘어서면서는 또 다시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오전 입질 시간대가 끝나고 나서

연안에서 조촐한 아침식사도 하고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낮시간을 보냈는데

쥴리님 일행이 도착해서 전날 하던 포인트는 쥴리님 일행에게 양보를 하고

오후시간에 중류권 포인트로 이동을 했는데

초저녁 입질 한두번 받고 나서 비가 오면서 입질이 없습니다.


밤새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입질도 없고

전날 처럼 아침 입질을 기대보았지만 아침에도 별다른 입질이 없습니다.

비의 영향이 큰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2박 3일 동안 덩어리들 얼굴 많이 보고 손맛도 많이 보았습니다.

다음주는 또 어디에서 덩어리 얼굴을 봐야 할지 벌써 부터 설레입니다.




해창지에서 보트를 띄웠습니다




더운 낮시간에 막걸리 한잔 좋네요




밤낚시에 들어 갑니다




씨알좋은 붕어들이 나옵니다




동틀 무렵에 다시 도전합니다




입질이 활발하게 들어 옵니다




씨알들이 모둔 좋게 나옵니다




한손에 덩어리를 들어 봅니다




낮시간은 깊은쪽을 공략해 봅니다




가장 재미있는 보트낚시를 한 것 같습니다




둥근님도 연속으로 붕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이곳으로 이동해서 하루를 더 보냈습니다




손맛 좋습니다




낮에는 입질이 거의 없습니다




둥근님의 월척 포즈




브람스님의 월척 포즈




붕타령님의 월척 포즈




둥근님의 두마리 포즈




재미 좀 보았습니다




필자의 포즈




최대 38cm급 까지 나왔습니다


[해창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5월 1일(금) - 3일(일)

* 날 씨 ; 맑은 후 비

* 장 소 : 충남 당진소재 해창지

* 수 심 : 90센티

* 채 비 : 황금수수채비

* 미 끼 : 섬유질떡밥

* 조 과 ; 최대 38cm급 이하 20 여수

* 동 행 : 브람스님, 붕타령님, 둥근바람님


취재 - [입큰맴버] 쌍칼잽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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